'44년 만에 WS' 밀워키, 미저라우스키 5이닝 쾌투+옐리치 선제타! 3-2 신승...9회 1사 만루 위기 탈출 [WS1 리뷰]
OSEN 조형래 기자
발행 2026.10.24 12: 30

44년 만에 월드시리즈 무대에 복귀해 창단 첫 우승에 도전하는 밀워키 브루어스가 첫 판을 승리로 장식했다.
밀워키는 2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아메린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월드시리즈 1차전에서 3-2로 승리를 거뒀다. 
탬파베이는 얀디 디아즈(지명타자) 조나단 아란다(1루수) 챈들러 심슨(좌익수) 주니어 카미네로(3루수) 리암 힉스(포수) 조니 델루카(중견수) 빅터 메사 주니어) 벤 윌리엄슨(2루수) 테일러 월스(유격수)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선발 투수는 닉 마르티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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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워키는 잭슨 추리오(좌익수) 제이크 바우어스(1루수) 크리스티안 옐리치(지명타자) 윌리엄 콘트레라스(포수) 브라이스 투랑(2루수) 개럿 미첼(중견수) 쿠퍼 프랫(유격수) 살 프레릭(우익수) 데이빗 해밀턴(3루수)이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제이콥 미저라우스키가 선발 등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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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시즌 103승으로 메이저리그 전체 승률 1위로 홈 어드벤티지를 갖게 된 밀워키가 1회 선취점을 뽑고 주도권을 쥐었다. 
기회는 탬파베이가 먼저 잡았다. 1회 1사 후 조나단 아란다의 우전안타, 챈들러 심슨의 좌익수 방면 빗맞은 안타로 1사 1,2루 기회를 잡았지만 주니어 카미네로의 3루수 직선타에 2루 주자가 귀루하지 못하면서 더블아웃으로 이닝이 종료됐다. 
1회말 밀워키는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리드오프 잭슨 추리오의 우전안타로 1사 1루 기회를 만들었고 크리스티안 옐리치가 우중간 적시 3루타를 뽑아내며 선취점을 만들었다. 이후 윌리엄 콘트레라스의 좌전 적시타로 2-0으로 달아났다. 
탬파베이는 4회초 조나단 아란다의 볼넷에 이어 주니어 카미네로가 중견수 키를 넘기는 2루타를 뽑아내 1사 2,3루 기회를 만들었고 리암 힉스의 1루수 땅볼로 1점을 만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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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팀은 득점을 뽑는데 실패했다. 탬파베이는 득점 기회에서 연거푸 도루 실패가 나왔다. 5회초 2사 2루에서 빅터 메사 주니어가 3루 도루에 실패했고 6회초 1사 1루에서 조나단 아란다가 2루 도루에 실패했다. 밀워키 포수 윌리엄 콘트레라스가 탬파베이의 빠른발을 봉쇄했다. 
밀워키는 선발 제이콥 미저라우스키가 5이닝 4피안타 1볼넷 3탈삼진 1실점 역투를 펼치고 마운드를 내려갔고 7회말 추가점을 뽑았다. 7회말 선두타자 쿠퍼 프랫의 볼네소가 베이빗 해밀턴의 유격수 땅볼로 만든 2사 2루에서 잭슨 추리오의 우전 적시타로 3-1로 달아났다. 
밀워키는 미저라우스키 이후 에이브너 우리베가 1⅓이닝 1피안타 2탈삼진 무실점, 애런 애쉬비가 1⅔이닝 3탈삼진 무실점 퍼펙트로 틀어막고 마운드를 내려왔다.
탬파베이는 9회초 마지막 기회를 만들었다. 1사 후 조나단 아란다의 좌전안타와 챈들러 심슨의 중전안타, 그리고 이중도루, 주니어 카미네로의 볼넷으로 1사 만루 기회를 잡았다. 리암 힉스가 2루수 땅볼을 때렸고 병살타로 경기가 끝나는 듯 했지만 2루에서 유격수 쿠퍼 프랫의 발이 떨어지며 아웃이 세이프로 번복됐다. 탬파베이가 1점을 만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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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워키는 9회 트레버 메길이 위험천만한 만루 위기를 자초했고 실점했지만 9회말 2사 2,3루에서 조니 델루카를 삼진으로 솎아내면서 경기를 매듭지었다. /jh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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