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 디바 웅산, 김장훈에 청혼 받았다 “너무 괜찮은 사람..심쿵”(데이앤나잇)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6.10.24 22: 29

웅산이 김장훈에게 청혼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24일 방송된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이하 데이앤나잇)에는 배우 김정난과 재즈 디바 웅산이 출연했다.
웅산은 10년에 한 번씩 연애를 한다며 마지막 연애는 얼마 안 됐다고 고백했다.

웅산은 '남사친'에게 청혼을 받아본 적 있다며 “농담 삼아다. 김장훈 오빠가. 여러 명 있을 때 ‘웅산아 나랑 결혼할래?’ 하더라. 농담이었는데 사실 오빠 너무 괜찮은 사람이다. 마음의 크기는 대통령 시켜야 한다. 너무 크고 아름답다. 약간 조금 심쿵하더라”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웅산은 “저는 청혼을 꽤 많이 받았다. 장난처럼. 우리 김동규 선생님 싫어할 수도 있는데”라며 성악가 김동규를 언급했다. 이어 “사연이 좀 있다. 어머니가 병환이 위중했다. 제 결혼을 너무 원하셨다. 돌아가시기 전에 효녀 노릇을 해야겠다 (생각했다). 김동규 선생님이 골프 치다가 ‘너 나랑 결혼할래? 하더라. 갑자기"라고 고백했다.
웅산은 "(그 이야기를 듣기 전에) 선생님이랑 스치는데 저분이 나한테 결혼하자고 할 것 같더라. 느낌이 그랬다. 실제로 청혼을 하셨고 받아줄 마음이 있었다. 어머니 때문에. 사주를 달라고 했다. 10개 중에 9개가 안 맞는다더라. 지금도 만나면 그 이야기를 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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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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