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풀이쇼 동치미’ 이현이와 김지선이 기가 막히는 토크쇼를 보였다.
24일 방영한 MBN ‘속풀이쇼 동치미’(이하 ‘동치미’)에서는 '고생담'이 주제로, 어떤 고생을 했는지 각자 자신의 사연에 대해 이야기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지선은 자신이 신인 시절에 겪은 고생을 언급하며 “내 가슴이 얼마나 아픈지, 내 가슴이 아니다”라면서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이현이는 "본인 가슴 아니잖아요"라고 말했고, 김지선은 “내 몸에 들어왔으면 내 가슴이지”라며 당당하게 외쳤다.


이후 김지선은 자신만이 겪은 고통에 대해 '젖몸살'을 꼽았다. 출연자 중 아이를 넷이나 낳은 김지선은 첫째 아이를 낳을 때 유독 젖몸살이 심했다고 한다. 김지선은 “마사지 하시는 분이 ‘어떻게 참았냐’라면서 제가 혀를 물까 봐 가재수건을 입에 물리신 후 마사지를 해 주셨다”라며 “그런데 기술이 있어서 정말 풀린다. 막힌 모유가 정말 터져서 나온다. 그러면 그때 수건으로 덮고 그대로 젖을 계속 짠다. 그러면 아프면서 시원한데, 이게 가슴이 한 짝 더 있지 않냐. 이건 애 낳는 것보다 더 아프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현이는 “저도 모유수유를 했는데 정말 돌덩이처럼 딱딱해서 쇄골까지 올라왔다. 마사지로 풀어주시면 정말 모유가 천장까지 치솟는다”라고 말했다. 처음 김지선이 말한 것에 대해 반신반의하던 출연자들은 이현이의 말에 놀랐다. 김용만은 “얼마나 아팠는지 정말 느껴진다”라며 걱정스러운 표정을 지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출처] MBN ‘속풀이쇼 동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