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1 프리뷰] 삼성 페덱 vs KIA 네일, PO 1차전 선발투수 격돌
OSEN 길준영 기자
발행 2026.10.25 05: 30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크리스 페덱과 KIA 타이거즈 제임스 네일이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격돌한다. 
삼성은 25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2026 신한 SOL KBO 플레이오프’ 1차전 KIA와의 경기에 페덱을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페덱은 올 시즌 13경기(76⅓이닝) 7승 3패 평균자책점 2.95를 기록했다. KIA를 상대로는 2경기(12이닝) 2패 평균자책점 5.25로 고전했다. 정규시즌 마지막 등판에서는 SSG를 상대로 3이닝 3피안타 1사구 2탈삼진 1실점 호투를 펼쳤다. 

삼성 라이온즈 크리스 페덱. /OSEN DB

삼성은 구자욱이 올 시즌 114경기 타율 3할7푼1리(420타수 156안타) 15홈런 102타점 88득점 6도루 OPS 1.039로 활약했다. 시즌 막판 햄스트링 부상을 당했지만 청백전에서 멀티히트를 때려내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다만 수비는 어려움이 있을 전망이다. 
KIA는 네일이 선발투수로 나선다. 네일은 올 시즌 31경기(183이닝) 13승 7패 평균자책점 3.49를 기록했다. 삼성을 상대로는 4경기(25이닝) 2승 평균자책점 3.24로 준수한 투구를 했다.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서는 LG를 상대로 7이닝 4피안타(1피홈런) 2볼넷 6탈삼진 1실점 승리를 따냈다. 
KIA 타선에서는 슈퍼스타 김도영의 타격감이 뜨거웠다. 3경기 타율 3할3푼3리(9타수 3안타) 3홈런 8타점 4득점 OPS 1.795로 활약하며 시리즈 MVP를 수상했다.
삼성은 올 시즌 83승 3무 58패 승률 .589 리그 2위를 기록했다. KIA는 79승 2무 63패 승률 .556 리그 3위다. 상대전적에서는 KIA가 9승 7패로 앞선다. /fpdlsl72556@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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