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SNS 내조에도…조세호, 유일한 직장 '도라이버' 마저 종영 '어쩌나' [Oh!쎈 이슈]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6.10.26 08: 35

방송인 조세호가 방송 활동 중단 이후 출연 중이던 예능 프로그램 '도라이버'마저 종영하게 됐다. 아내 정수지가 SNS를 통해 활발한 소통에 나서며 조세호의 복귀에도 관심이 쏠렸던 만큼, 갑작스러운 종영 소식에 아쉬움이 더해지고 있다.
25일 제작사 스튜디오투쁠(Studio++) 측은 공식 입장을 통해 "'도라이버'는 현재 방송되고 있는 여섯 번째 시즌의 16회차를 마지막으로 긴 여정을 마무리하게 됐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전생의 인연부터 생각하면 무려 5년을 함께해 온 프로그램"이라며 "남다른 서사와 관계성이 쌓여 있다 보니 출연진과 제작진 모두 깊은 아쉬움 속에 마지막 촬영을 마쳤다"고 전했다.
이어 "장수 예능이 존재하기 힘든 요즘 시대에 '도라이버'가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건 늘 한결같은 사랑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 덕분"이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마지막 방송은 오는 11월 21일로, 현재 4회차가 남아 있다.

특히 이번 종영은 조세호의 방송 활동과 맞물려 더욱 눈길을 끈다. 조세호는 지난 2024년 10월 정수지와 결혼하며 인생의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당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KBS 2TV '1박 2일' 등 인기 예능에서 활약하며 전성기를 누리고 있었다.
그러나 이후 조직폭력배와의 친분 의혹이 제기되면서 논란의 중심에 섰다. 조세호는 관련 의혹에 대해 해명했지만, 결국 '유 퀴즈 온 더 블럭'과 '1박 2일'에서 하차하고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넷플릭스 예능 '도라이버: 더 라이벌'을 통해 다시 모습을 드러냈으나, 지상파와 케이블 예능에서는 여전히 그의 모습을 보기 어려운 상황이었다.
그런 가운데 최근 아내 정수지가 SNS 활동을 활발히 이어가면서 조세호의 근황에도 관심이 쏠렸다. 일각에서는 정수지의 소통 행보를 남편을 향한 내조로 바라보기도 했다. 다만 조세호의 구체적인 방송 복귀 계획은 알려지지 않았다.
이런 상황에서 사실상 유일하게 출연 중이던 '도라이버'까지 종영을 확정하면서 조세호의 향후 행보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프로그램의 종영 소식에 팬들 역시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 시청자는 "아니, 어떻게 이렇게 보낼 수는 없어요. 전생 때부터 스태프와 출연진 모두 가족 같은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는데, 잠시 새 시즌 준비일 줄 알았다"고 안타까워했다.또 다른 시청자는 "'도라이버'가 넷플릭스 구독을 유지하는 이유 중 하나였는데, 전생부터 다 챙겨본 애정하는 프로그램이라 너무 아쉽다"고 전했다. "'홍김동전' 때부터 단 1화도 빠짐없이 본방 사수했는데 또 이별하게 됐다", "팬미팅 한 번 하자", "유튜브로 돌아와라" 등 프로그램의 마지막을 아쉬워하며 새로운 만남을 바라는 목소리도 이어졌다.
오랜 시간 쌓아온 멤버들의 호흡으로 사랑받았던 '도라이버'. 프로그램의 종영이 조세호의 방송 활동에도 또 하나의 변수가 된 가운데, 그가 언제 어떤 모습으로 시청자들 앞에 다시 설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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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스튜디오투쁠(Studio++)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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