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엑스러브(XLOV)가 '글로벌 핫 루키'다운 독보적 세계관으로 컴백한다.
엑스러브(우무티, 루이, 현, 하루)는 오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3집 'i=!'(아이 이퀄스 아이)를 발표한다.
이는 엑스러브가 지난 5월 발매한 미니 2집 'I,God'(아이,갓) 이후 약 5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 독보적인 콘셉트로 자신들만의 색깔을 굳힌 엑스러브는 또 한 번 한계를 뛰어넘는 과감한 음악적 시도에 돌입했다는 전언.

엑스러브는 전작 'I,God'을 통해 체스의 규칙인 '폰의 승급'을 모티브로, 가장 나약한 존재일지라도 마침내 종착점에 도달한다면 자신이 원하는 존재로 다시 태어날 수 있다는 이야기를 전했다.
'i=!'에서는 세계관을 확장, 선택의 순간과 그 이면의 선택되지 않은 또 다른 가능성에 주목한다. 단 한 번의 선택으로 달라지는 결과 앞에서 느끼는 두려움과 공포, 혼란을 다루는 동시에 선택받지 못한 가능성 역시 어딘가에 존재할 수 있다는 흥미로운 질문을 세상에 던진다.

'i=!'에는 더블 타이틀곡 'Hush'와 '투스젬치와와'를 포함해 'Cat Move'(캣 무브), 'All Tied Up'(올 타이드 업), 'Silence'(사일런스), '투스젬치와와 (Sped Up)', 'Hush (Instrumental)', '투스젬치와와 (Instrumental)'까지 총 8곡이 수록됐다. 하이퍼팝부터 일렉트로닉 댄스, 재즈 기반 R&B 등 폭넓은 장르를 아우르며 한계 없는 스펙트럼을 보여줄 전망. 더불어 우무티는 더블 타이틀곡을 비롯해 곡 전반 크레딧에 이름을 올렸고, 현 또한 'Silence'의 노랫말을 썼다. 색다른 조합의 유닛곡도 예고된 만큼, 엑스러브의 한층 성장한 음악적 역량을 만날 수 있다.

엑스러브는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더블 타이틀곡 'Hush'와 '투스젬치와와를 선보인다. 먼저, 'Hush'는 묵직한 베이스 위 오리엔탈 무드가 더해져 절제된 긴장감과 대담한 사운드를 자랑한다. 사람을 올바른 길로 이끄는 '신', 악몽을 극대화하는 '반대편의 신' 등 상반된 존재를 통해 삶의 양면성을 그려낸다. '투스젬치와와'는 드림코어와 하이퍼팝을 기반으로 강렬한 하우스 리듬과 기묘하게 뒤틀린 사운드, 반복적인 보컬 챱을 결합해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치와와 가족과 함께 자란 늑대가 아름다운 치와와가 될 수 있다고 믿는 꿈의 세계를 그려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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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알비더블유(RBW), 스트레인지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