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FC의 아이데일이 K리그1 33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7일 하나은행 K리그1 2026 33라운드 MVP로 아이데일을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아이데일은 지난 24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부천FC1995와 광주의 경기에서 멀티골을 터뜨리며 팀의 3-0 완승을 이끌었다.
![[사진]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https://file.osen.co.kr/article/2026/10/27/202610271031771193_6ae00015c747f.jpeg)
아이데일은 전반 종료 직전 바 루아의 패스를 왼발 슈팅으로 연결해 선제골을 기록했다. 이어 후반 20분에는 헤더로 추가골을 터뜨리며 승리에 앞장섰다. 두 골을 책임진 아이데일은 33라운드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로 인정받았다.
K리그1 33라운드 베스트 매치는 24일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울산 HD와 포항 스틸러스의 경기다.
포항은 전반 2분 완델손의 선제골로 앞서갔고, 전반 25분 김승호의 헤더 골까지 더해 2-0으로 달아났다. 그러나 울산도 쉽게 물러서지 않았다. 후반 16분 김영권의 헤더로 추격을 시작했고, 후반 23분에는 골문 앞 혼전 상황에서 이동경이 동점골을 터뜨렸다. 이후 추가 득점은 나오지 않으면서 경기는 2-2 무승부로 마무리됐다.
베스트 팀에는 인천 유나이티드가 선정됐다.
인천은 24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제주SK와 경기에서 3-1 승리를 거뒀다.
후반 14분 이명주의 선제골로 앞서간 인천은 후반 27분 네게바에게 동점골을 허용했다. 그러나 후반 36분 이동률이 다시 리드를 가져오는 결승골을 터뜨렸고, 경기 종료 직전 이청용이 쐐기골을 보태며 승부를 결정지었다.
이날 승리로 인천은 리그 6위를 확정했다. 승격 첫 시즌에 파이널A 진출까지 이뤄내며 의미 있는 성과를 남겼다.
K리그1 33라운드 베스트11 공격수 부문에는 이청용(인천), 아이데일, 바 루아(이상 광주)가 이름을 올렸다. 미드필더에는 루빅손, 김봉수(이상 대전), 이명주(인천), 이동경(울산)이 선정됐다.
수비수에는 강준혁(강원), 반 흐룬스벤(광주), 김건희(인천)가 포함됐고, 골키퍼 자리는 구성윤(FC서울)이 차지했다.
K리그2 30라운드 MVP는 부산 아이파크의 가브리엘에게 돌아갔다.
![[사진]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https://file.osen.co.kr/article/2026/10/27/202610271031771193_6ae0001629791.jpg)
가브리엘은 25일 부산구덕운동장에서 열린 경남FC와 경기에서 두 골을 터뜨리며 부산의 3-1 승리를 이끌었다.
전반 16분 선제골로 기선을 제압한 가브리엘은 팀이 2-1로 앞서던 후반 32분 추가골을 기록하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K리그2 30라운드 베스트 매치는 25일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천안시티FC와 안산 그리너스의 경기로 선정됐다.
천안은 전반 13분 라마스의 페널티킥 선제골을 시작으로 전반 43분 이준호, 후반 20분 박창우의 연속 득점에 힘입어 3-0으로 앞서갔다. 안산은 후반 25분 김인성의 만회골로 추격했지만, 천안이 남은 시간 리드를 지켜 3-1로 승리했다.
베스트 팀은 대구FC가 차지했다.
대구는 24일 순천팔마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전남 드래곤즈와 경기에서 4-2 승리를 거뒀다.
전반 3분 세라핌의 선제골로 앞서간 대구는 전반 12분 동점골을 허용했지만, 전반 17분 데커스와 전반 42분 세라핌의 연속골로 다시 격차를 벌렸다. 후반 24분 발디비아에게 추격골을 내줬으나 후반 34분 세징야가 쐐기골을 터뜨리며 승리를 확정했다.
K리그2 30라운드 베스트11 공격수 부문에는 가브리엘(용인), 베카(김해), 가브리엘(부산)이 선정됐다. 미드필더에는 세라핌, 세징야(이상 대구), 김한서(용인), 강현묵(수원)이 이름을 올렸다.
수비수에는 박창우(천안), 김혜성(충남아산), 안현범(부산)이 포함됐으며 골키퍼는 박대한(천안)이 차지했다.
한편 K리그 라운드 MVP와 베스트11은 한국프로축구연맹 기술위원회 산하 기술연구그룹(TSG)의 정량·정성 평가를 통해 선정된다.
각 경기에 배정된 TSG 위원들이 경기별 베스트11과 최우수선수(MOM)를 선정한 뒤, TSG 경기평가회의에서 위원 평점과 의견, K리그 공식 부가 데이터 업체 비프로의 평점을 종합해 라운드 베스트11을 결정한다.
라운드 MVP는 각 경기 MOM에 선정된 선수들을 후보로 정하고 동일한 평가 방식을 거쳐 최종 선정한다.
하나은행 K리그1 2026 33R MVP, 베스트 팀/매치, 베스트 11
MVP: 아이데일(광주)
베스트 팀: 인천
베스트 매치: 울산(2) vs 포항(2)
베스트 11
![[사진]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https://file.osen.co.kr/article/2026/10/27/202610271031771193_6ae0001682c13.png)
FW: 이청용(인천), 아이데일(광주), 바 루아(광주)
MF: 루빅손(대전), 김봉수(대전), 이명주(인천), 이동경(울산)
DF: 강준혁(강원), 반 흐룬스벤(광주), 김건희(인천)
GK: 구성윤(서울)
하나은행 K리그2 2026 30R MVP, 베스트 팀/매치, 베스트 11
MVP: 가브리엘(부산)
베스트 팀: 대구
베스트 매치: 천안(3) vs 안산(1)
베스트 11
![[사진]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https://file.osen.co.kr/article/2026/10/27/202610271031771193_6ae0001c4f126.png)
FW: 가브리엘(용인), 베카(김해), 가브리엘(부산)
MF: 세라핌(대구), 세징야(대구), 김한서(용인), 강현묵(수원)
DF: 박창우(천안), 김혜성(충남아산), 안현범(부산)
GK: 박대한(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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