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한국스포츠레저㈜가 도박문제 예방 활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찰 감사장을 받았다.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한국스포츠레저는 김대욱 대표이사와 직원 4명 등 총 5명이 도박문제 예방 공모전 협업 공로로 서울경찰청장 및 서울남대문경찰서장 감사장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1일 서울남대문경찰서 3층 대강당에서 열린 ‘제81주년 경찰의 날 기념행사’에서 김대욱 대표이사는 고범석 서울경찰청장이 수여한 감사장을 받았다. 직원 4명에게는 함경철 서울남대문경찰서장 명의의 감사장이 전달됐다.

한국스포츠레저는 국민체육진흥공단, 서울남대문경찰서와 함께 지난 7월 20일부터 8월 23일까지 ‘2026년 체육진흥투표권 도박문제 예방 콘텐츠 공모전’을 진행했다.
도박문제와 불법도박의 위험성을 알리고 예방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모전에는 총 107편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이 가운데 15편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청소년 도박문제 예방을 위한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한국스포츠레저는 지난 26일부터 오는 11월 8일까지 공식 인터넷 발매사이트 베트맨에서 청소년 도박문제 예방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에는 서울남대문경찰서가 제작한 ‘ZEP 퀴즈 콘텐츠’를 활용해 이용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청소년 도박문제의 위험성에 대한 인식을 높일 계획이다.
한국스포츠레저 관계자는 “도박문제 예방 활동의 의미를 인정하고 감사장을 수여해 준 서울경찰청과 서울남대문경찰서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경찰과 긴밀히 협력해 청소년 도박문제의 위험성을 알리고 예방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