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KIA 타이거즈와 플레이오프 2차전이 매진을 달성했다.
KBO는 27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 플레이오프’ 2차전 삼성과 KIA의 경기가 전석(2만3550명) 매진됐다고 발표했다. 기상청은 이날 한파주의보를 발령했지만 팬들의 열기를 막을 수는 없었다. 올해 포스트시즌 전경기 매진이 계속됐다.
KBO리그는 매년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다. 올해도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고 역대 최다 관중 신기록(1277만551명)을 경신했다. 포스트시즌에서도 흥행이 이어지고 있다. 2023년 한국시리즈 1차전부터 포스트시즌 전 경기 매진 행진을 계속돼 포스트시즌 43경기 연속 매진이 계속됐다. 플레이오프는 11경기 연속 매진이다. 올해 포스트시즌 누적관중은 13만2200명을 기록중이다.


1차전에서 1-5로 패한 삼성은 2차전 선발투수로 아리엘 후라도가 나섰다. 후라도는 올 시즌 24경기(150이닝) 9승 3패 평균자책점 3.54를 기록했다. KIA를 상대로는 1경기 등판해 7이닝 10피안타 7탈삼진 3실점으로 호투했다. 정규시즌 마지막 등판에서는 KT를 상대로 4이닝 6피안타(2피홈런) 4볼넷 2탈삼진 6실점 패배를 당했다.
KIA 선발투수는 애덤 올러다. 올러는 올 시즌 30경기(178이닝) 11승 10패 평균자책점 3.13을 기록했다. 삼성을 상대로는 3경기(14이닝) 2승 1패 평균자책점 5.79로 다소 고전했다. 준플레이오프에서는 LG를 상대로 6이닝 6피안타 1볼넷 8탈삼진 2실점 승리를 따냈다.
플레이오프 2차전에 앞서 삼성 레전드 마무리투수 오승환이 시구에 나서 많은 팬들의 박수를 받았다. 경기는 3회초까지 KIA가 1-0으로 앞서고 있다.

/fpdlsl72556@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