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 조정석, 둘째 딸 얼굴 공개 "첫째가 붕어빵..둘째는 더 닮아"(거장항준)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6.10.28 09: 38

배우 조정석이 딸들의 얼굴을 간접적으로 공개했다. 첫째 딸이 판박이 비주얼이라고 밝힌데 이어 둘째는 더 닮았다고 고백한 것.
SBS 예능 ‘거장항준’에서 조정석이 ‘좀비딸’ 출연 비하인드를 공개한다.  
오는 29일(목) 오후 10시 20분 방송되는 ‘거장항준’은 배우 조정석이 게스트로 출격해 입담과 연기력을 뽐낼 예정으로 관심을 모은다. 

조정석은 “영화 ’좀비딸’ 출연은 거미 덕분”이라고 밝혀 눈길을 끈다. 거미가 추천해 출연을 결정했다고 밝히며 아내 복을 인증한 것. 이에 장항준은 “나도 ‘왕사남’ 연출 제안을 받았을 때 김은희 작가가 하라고 해서 했다”라고 아내 복 대결에 참전한다. 조정석의 성공 뒤에는 발라드의 대가 거미가, 장항준의 성공 뒤에는 스릴러의 대가 김은희가 있었다는 것이 드러나며 뜻밖의 ‘아내 복 평행이론’이 완성돼 웃음을 안긴다. 
그런가 하면, 조정석은 “첫째 딸이 나와 붕어빵인데 둘째 딸은 더 닮았다”라며 자신을 쏙 빼 닮은 두 딸의 육아일상을 공개해 딸바보 모먼트를 드러낸다. 특히 믿보배 연기력을 딸의 공주놀이에 활용하고 있다고 밝혀 웃음을 터지게 한다. 그는 “공주놀이에서 왕자 역할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라고 뿌듯함을 드러낸 후 “거미는 시계 역할”이라며 거미의 재능 기부 현황을 공개해 웃음 짓게 한다. 
특히 조정석은 “거미가 댕~댕~하고 소리를 내면 딸이 ‘어떡해 왕자님 저는 가야 돼요’라고 연기를 한다”라고 밝힌다. 이어 “내가 재빨리 ‘잠깐 11시반이에요. 아직 가지마요’라며 손목을 붙잡으면 딸이 너무 좋아한다”라고 폭풍 애드리브로 딸의 만족도를 상승시켰음을 드러낸다고. 이어 “너무 실감나는 연기로 괴물 역할은 금지 당했다”라고 밝혀 폭소를 유발했다는 후문. 
한편 조정석은 2018년 가수 거미와 5년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이후 두 사람은 2020년 첫째 딸을 출산했고, 올해 1월 둘째 딸을 품에 안으며 두 딸의 부모가 됐다. 거미는 오는 11월 21일부터 성남, 부산, 인천, 용인, 광주, 대구 등 전국에서 콘서트를 열 예정이며, 조정석은 차기작으로 넷플릭스 새 시리즈 '페이퍼맨'을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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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혜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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