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김수미는 떠났지만 마음은 남았다..2주기에도 선행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6.10.28 10: 46

배우 고(故) 김수미가 세상을 떠난지 2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선행이 이어지고 있다.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는 지난 27일 고 김수미의 2주기를 맞아 추모기부금으로 진행한 ‘고 김수미 장학지원사업’의 결과를 유가족에게 공개했다.
고 김수미의 유가족은 지난해 10월 고인의 생전 일기를 엮은 도서 ‘나는 탄원한다 나를 죽이는 모든 것들에 대하여’의 인세 수익금을 굿네이버스에 기부하며 나눔 실천에 나섰다.

굿네이버스 측은 공식자료를 통해 “전달받은 기부금으로 지난 1년간 국내 위기가정 아동 4명을 대상으로 ‘고 김수미 장학지원사업’을 진행했다. 교육과 생계, 진로 등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며 안정적인 환경에서 합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도왔다”고 설명했다.
고 김수미는 세상을 떠났지만 추모 기부로 여전히 따뜻한 선행을 실천하고 있었다. 이번 추모 기부는 고인을 기억하는 것을 넘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으로 연결된 사례라 더 의미 있다.
고 김수미는 지난 2024년 10월 25일 세상을 떠났다. 배우 서효림이 고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 씨와 결혼해 뜻을 잇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굿네이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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