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김우빈 비인두암 병간호→달달한 신혼생활 공개 "약속된 내편 생겨"(유퀴즈)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6.10.28 10: 54

배우 신민아가 5살 연하 남편 김우빈과 결혼 후 달콤한 신혼 생활을 공개했다. "약속된 내 편이 생긴 느낌"이라고 고백해 주변을 부럽게 만들었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혼신의 힘을 다해' 특집이 펼쳐진다. 
오늘(28일) 저녁 8시 45분 방송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연출 김지영 허강석, 작가 이언주)' 366회에는 직접 만든 위성을 우주로 보낸 7명의 경기북과학고 누리호 키즈, 고기능 우울증에 대한 모든 것을 풀어줄 정신의학과 전문의 윤홍균, 대한민국 패션계의 거장이자 93세 현역 디자이너 진태옥, '재혼 황후'로 돌아온 배우 신민아가 출연한다. 

누리호 첫 발사를 교실에서 지켜보며 우주의 꿈을 키운 ‘누리호 키즈’들이 유재석과 만난다. 양준영, 이상훈, 이제민을 비롯한 7명의 경기북과학고 동창생들이 등장하자 유재석은 “딱 봐도 전교 1등 상”이라고 농담을 건네 웃음을 안긴다. 
카이스트 출신부터 국방과학연구소 막내까지, 각자의 자리에서 활약 중인 이들은 ‘위성이나 만들어 볼까’라는 말을 계기로 의기투합한 사연과 4년간의 노력 끝에 직접 개발한 인공위성 ‘GBSAT’을 우주로 보내기까지의 과정을 들려준다. 
위성 발사에 성공한 당일 “눈물 날 뻔했다”는 솔직한 소회는 물론, 우주방사선의 지도를 만드는 GBSAT의 구체적인 임무와 7명이 각자 맡은 역할까지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이어진다. 특히 천만 원 상당의 부품을 깨뜨린 아찔한 순간부터 하나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1년간 고군분투한 사연, 시험에서 0점을 받은 일화까지 생생한 비하인드가 공개될 예정. 우주를 향한 열정 하나로 자신들만의 인공위성을 만들어낸 일곱 청춘의 이야기가 관심을 모은다.
우울증 환자 110만 명 시대, 정신의학과 전문의 윤홍균이 겉으로는 일상을 잘 살아가는 듯 보이지만 내면에는 공허함과 무기력을 안고 있는 ‘고기능 우울’의 모든 것을 짚는다. 10년 전 베스트셀러 ‘자존감 수업’ 저자로도 잘 알려진 윤홍균 전문의는 10년 만에 달라진 진료실 풍경을 전하며 “괜찮은데 안 괜찮다”는 환자들의 역설적인 목소리에 주목한다. 
특히 우울증 환자 중에서도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20, 30대의 마음을 들여다보며 고기능 우울의 주요 특징과 번아웃과의 차이를 짚는다. 본인 역시 ‘고기능 우울’을 겪었던 경험을 솔직하게 털어놓고, 고기능 우울 자가진단 테스트를 통해 일상 속 마음의 위험 신호를 알아차리는 방법을 소개한다. 한 템포 쉬어갈 수 있는 멍 때리기 비법과 이를 돕는 비장의 ‘뇌 휴식템’도 공개할 예정. 또한 미래에 대한 기대와 희망마저 잃어버린 20, 30대에게 전하는 윤홍균 전문의의 진심 어린 조언이 묵직한 울림을 안길 전망이다.
62년간 한국 패션의 역사를 써온 패션계의 거장이자 93세 현역 디자이너 진태옥의 이야기도 만나볼 수 있다. 스스로를 '옷 짓는 여자'라 소개한 진태옥은 한국인 최초로 파리 프레타포르테에 진출하고 대한민국 기성복 시대를 열며 패션계에 굵직한 발자취를 남긴 여정을 들려줄 예정. 88년도 국제 스포츠 대회의 유니폼과 아시아나항공 시그니처 유니폼을 디자인한 비하인드부터 세계적인 브랜드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기까지, 오직 대한민국의 자존심을 걸고 세계 무대에 도전했던 이야기가 깊은 울림을 전한다. 10살 때부터 직접 옷을 지어 입었던 이야기부터 서울대 법대 진학을 준비하다 디자이너의 길을 걷게 된 계기, 세 살배기 딸을 업고 패션 공부에 매진했던 사연까지 남다른 인생 이야기도 이어진다.
또한 이화여대 앞 작은 양장점에서 시작해 해외 11개국에 31개 매장을 열기까지, 패션으로 새로운 길을 개척해 온 진태옥의 파란만장한 여정이 감명을 전할 예정이다. 뉴욕에서 매일 40블록씩 옷가게를 돌며 한국의 기성복 시대를 연 이야기부터 산전수전 끝에 뉴욕 버그도프굿맨 백화점에 입성한 일화, 파리 진출 당시 “대한민국 깃발을 꽂으러 가는 것”이라고 선언했던 순간까지 세계 무대를 향한 도전기가 공개된다. 해외 진출 과정에서 겪은 좌절과 IMF 외환위기로 해외 매장을 모두 철수해야 했던 아픔도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93세에도 매일 오전 10시 출근하는 일상과 K-POP 가수들의 무대까지 관심 있게 살펴보는 이유, 남다른 건강 관리법도 흥미를 더할 예정. 내일 죽을 것처럼 치열하게 살면서도 평생 새로운 꿈을 꾸는 진태옥의 이야기를 본 방송에서 만나본다.
‘러블리’의 의인화라 불리는 배우 신민아가 6년 만에 ‘유 퀴즈’를 다시 찾는다. 결혼 후 첫 TV 예능에 출격한 신민아는 어느덧 결혼 1주년을 앞둔 소회부터 김우빈과의 달콤한 신혼 이야기까지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제5회 청룡시리즈어워즈 대상 시상자로 나섰던 당시, 김우빈 옆에서 '익룡' 환호를 보낸 이광수 때문에 긴장했던 생생한 비하인드도 전한다. 당시 옆자리에 있던 유재석의 이야기까지 공개돼 흥미를 더할 예정. 또한 예고편만 1,170만 뷰를 기록할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역대급 스케일의 대작 ‘재혼 황후’ 뒷이야기도 공개된다. 
주지훈과 세 번째 연기 호흡을 맞추게 된 소감부터 전작들에 이어 “퍼스널 컬러가 망한 사랑”이라는 반응을 얻고 있는 사연까지 솔직한 입담으로 웃음을 더한다. 자칭 ‘웃수저’ 신민아의 반전 매력도 만날 수 있다. 6년 전 ‘유 퀴즈’ 첫 출연 당시부터 스스로 웃긴 사람이라고 어필해 온 신민아가 직접 선보이는 개그는 물론, 블로그에 차마 올리지 못한 사진들도 ‘유 퀴즈’에서 최초 공개될 예정이다.
김우빈이 암투병을 겪는 등 힘든 시간을 함께 이겨내고 10년 사랑의 결실을 맺은 김우빈과의 러브스토리도 이어진다. 신민아는 결혼 전후로 달라진 점에 대해 “약속된 내 편이 생긴 느낌”이라고 고백하며 깨가 쏟아지는 신혼 생활을 솔직하게 풀어낸다. 집에서 주고받는 현실적인 대화는 물론, “예쁘네”라는 칭찬을 아끼지 않는 김우빈의 다정한 면모까지 공개한다. 또한 두 사람이 함께 50억 원이 넘는 기부를 이어오며 선한 영향력을 나누는 이유와 훈훈한 미담의 비하인드도 공개될 예정이다. 
데뷔 30년 차를 앞둔 배우 신민아의 작품 이야기도 만나볼 수 있다. ‘로코 여신’으로 사랑받았던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에 얽힌 이야기부터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우울증을 겪는 인물을 섬세하게 표현했던 연기 비하인드까지 들려준다. 자신만의 우울을 다스리는 방법과 어느덧 40대에 접어든 소회, 배우로서의 고민부터 변함없는 미모를 유지하는 비결까지 신민아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본 방송에서 모두 만나볼 수 있다.
한편 김우빈은 지난 2017년 비인두암을 판정 받고 모든 연예계 활동을 중단하면서 항암 치료에 들어갔다. 이때 신민아는 연인의 옆자리를 지키면서 묵묵하게 병간호를 했고, 김우빈은 꾸준한 치료 덕분에 빠르게 건강을 회복했으며, 배우로도 복귀할 수 있었다. 
신민아와 김우빈은 10년간의 공개 연애를 끝내고 지난해 12월 많은 사람들의 축복 속에 결혼식을 올리면서 사랑의 결실을 맺었다. 
/ hsjssu@osen.co.kr
[사진]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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