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온 더 블럭’ 혼성 그룹 올데이 프로젝트(이하 '올데프')의 애니가 대한민국 1세대이자 최초의 파리 패션위크 진출 디자이너 진태옥에게 인정을 받았다.

28일 방영된 tvN ‘유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93세 나이로 여전히 현역에서 디자이너로 활약 중인 진태옥이 출연했다. 최초의 파리 패션위크 입성, 그 전에는 가정 주부로서 아이 엄마로서 살던 그는 패션 아카데미에 등록해 32살 나이로 가게를 열고 이후 명동에서 개인 브랜드를 열며 뜨거운 각광을 받았다. 이후 아시아나 항공사의 대표 유니폼과 함께 서울 88올림픽 유니폼까지 디자인하며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디자이너로 자리매김했다.


아흔이 넘는 나이지만, 그의 감각은 여전하며 그를 감각적으로 깨우는 것들도 늘 세상에 새롭게 존재한다. 이 중 K-POP 무대를 열심히 본다는 진태옥. 진태옥 디자이너는 “저는 유튜브를 정말 열심히 본다. 올데이 프로젝트, 애니와 타잔의 그 언밸런스한 합이 너무 좋다”라며 “BTS는 북미월드컵 하프 타임 때 정국이 ‘렛츠 고’할 때 드러누워 있다가 벌떡 일어났다”라고 말해 시선을 끌었다. 특히 애니에 대한 언급은 애니 그 자체의 매력만 두고 꼽은 터라, 더욱 시선이 쏠릴 수밖에 없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채널] tvN 채널 ‘유퀴즈 온 더 블럭’ 방송 화면 캡처, OSEN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