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시라카와 케이쇼가 플레이오프 3차전 선발투수로 출격한다.
KIA는 29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2026 신한 SOL KBO 플레이오프’ 3차전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 선발투수로 시라카와를 예고했다.
시라카와는 올 시즌 18경기(83⅓이닝) 4승 5패 평균자책점 4.75를 기록했다. 삼성을 상대로는 3경기(14⅔이닝) 1승 1패 평균자책점 3.68을 기록했다. 준플레이오프 3차전에서는 LG를 상대로 5이닝 4피안타 9탈삼진 1실점 승리를 따냈다.

KIA는 2차전에서 삼성에 3-8로 패했다. 팀 타선은 산발 6안타를 치며 다소 답답하게 경기를 풀어갔다.
삼성은 최원태가 선발투수다. 최원태는 올 시즌 24경기(125이닝) 7승 5패 평균자책점 4.68을 기록했다. KIA를 상대로는 3경기(13⅓이닝) 1승 1패 평균자책점 8.10으로 고전했다. 정규시즌 마지막 등판에서는 두산을 상대로 3⅓이닝 6피안타 3볼넷 4탈삼진 4실점(3자책)으로 부진했다.
삼성 타선은 2차전에서 9안타 2홈런을 몰아쳤다. 르윈 디아즈와 최형우가 홈런을 날렸고 최형우와 박승규는 멀티히트를 때려냈다.
KIA는 올 시즌 79승 2무 63패 승률 .556 리그 3위, 삼성은 83승 3무 58패 승률 .589 리그 2위를 기록했다. 상대전적에서는 KIA가 9승 7패로 앞선다. 플레이오프는 양 팀이 1승 1패로 팽팽하다. /fpdlsl72556@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