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형주, '이모부' 故최불암 애끓는 추모 "눈물만 흐른다..몇달전 병문안" [전문]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6.10.30 08: 05

팝페라 테너 임형주가 배우 최불암의 별세 소식에 애도의 뜻을 전했다.
임형주는 3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존경하고 사랑하는 최불암 이모부"라며 "믿겨지가 않는다. 그저 눈물만 흐른다"고 심경을 밝혔다.
이어 "몇 달 전 병문안에서의 인사가 영원한 작별 인사가 될 줄 몰랐다"며 "언제나 제 노래를 아껴주시고, 항상 제 독창회에도 김민자 이모님과 함께 와주셨고, 늘 좋은 말씀으로 권면해 주셔서 가슴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수많은 국민 여러분께 따스한 아버지가 되어주셔서 정말 감사했다"라며 "이제 주님 곁에서 편히 쉬시고, 하늘나라에서 멋진 연기 보여달라. 이모부 사랑한다"라고 덧붙였다.
방송계에 따르면 최불암은 29일 별세했다.
1939년생인 최불암은 1959년 연극 무대를 통해 연기 활동을 시작했으며, 1960년대부터 방송계에서 활약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민배우로 자리매김했다. 국민 드라마 '수사반장', '전원일기' 등을 통해 큰 사랑을 받았다.
- 다음은 임형주 인스타그램 전문
존경하고 사랑하는 최불암 이모부.
믿겨지지가 않습니다. 그저 눈물만 흐릅니다.
몇달전 병문안에서의 인사가 영원한 작별인사가 될지 몰랐습니다.
언제나 제 노래를 아껴주시고, 항상 제 독창회에도 김민자 이모님과 함께 와주셨고, 늘 좋은 말씀으로 권면해주셔서 가슴깊이 감사드립니다.
수많은 국민 여러분께 따스한 아버지가 되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이제 주님 곁에서 편히 쉬시고,
하늘나라에서 멋진 연기 보여주세요.
이모부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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