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얼굴"..故 최불암 별세, '고거전' 야율융서 김혁 추모 "평안하시길"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6.10.30 08: 08

'고려거란전쟁' 야율융서로 활약한 배우 김혁이 故 최불암을 추모했다.
김혁은 30일 자신의 SNS에 "어제 커피 로스팅을 하는 아침, 날씨는 춥고 예고 없이 비가 내리더군요. 하늘도 슬펐나봅니다"라며 故 최불암의 부고를 전했다.
김혁은 "국민배우 최불암 선생님의 부고. 너무나 슬픕니다. 안타깝습니다. 선생님과 작품을 한번도 같이 못 해봤지만 방송국에서 지나치다 뵙게 되면 누구라도 먼저 인사를 올리고 웃으면서 받아주셨던 따뜻한 얼굴"이라며 故 최불암과의 추억을 떠올렸다.

이어 "따뜻한 얼굴 국민배우 최불암 선생님. 그동안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선생님 덕분에 TV 앞에서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행복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특히 김혁은 故 최불암을 비롯해 김상순, 남성훈, 조경환 등 '수사반장'
에서 활약한 배우들을 떠올리며 "좋은 곳에서 평안하시길 기도드립니다"라고 추모했다.
30일 유족에 따르면 故 최불암은 지난 19일 밤 10시께 서울 강서구의 한 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세상을 떠났다. 향년 87세.
故 최불암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장례식장에 차려졌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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