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故 최불암 타계, 생전 모습 다시 본다..'한국인의 밥상' 추모 특집 편성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6.10.30 09: 23

배우 故 최불암의 생전 모습을 담은 ‘한국인의 밥상’ 추모 영상이 전파를 탄다.
30일 OSEN 취재 결과, KBS는 ‘한국인의 밥상’ 故 최불암 추모 특집을 선보인다. 다만, 아직 편성은 미정이다.
故 최불암은 14년 3개월 동안 ‘한국인의 밥상’을 이끌어 왔다. KBS1 ‘한국인의 밥상’은 2011년 1월 첫 방송을 시작으로 단순한 음식 프로그램을 넘어, 한 끼 식사에 담긴 문화와 역사, 지역 공동체의 이야기를 기록하고, 추억과 그리움을 담는 ‘맛의 기억 저장소’ 역할을 해왔다. 계절마다, 지역마다 이어지는 다양한 음식을 찾아내고, 그 안에 깃든 삶의 지혜와 가족, 이웃의 온기를 전해왔다.

그 중심에는 ‘국민 배우’ 최불암이 있었다. ‘한국인의 밥상’ 프리젠터 최불암은 그동안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며 한국인의 삶과 문화를 밥상 위에서 풀어냈다. 첫 방송부터 자리를 지킨 최불암은 지난해 처음으로 장기 휴가를 떠날 정도로 프로그램에 대한 강한 애정을 보였다.
故 최불암이 4년 3개월간의 동행을 마친 가운데 최수종이 현재 ‘한국인의 밥상’을 이끌고 있다.
30일 유족에 따르면 故 최불암은 지난 19일 밤 10시께 서울 강서구의 한 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세상을 떠났다. 향년 87세.
故 최불암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장례식장에 차려졌다. /elnino8919@osen.co.kr
사진 =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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