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강민호 양의지 키운다! KBO 중3 대상 포수 캠프 개최…이만수 이성우 강성우 차일목 초호화 지도자 총출동
OSEN 이후광 기자
발행 2026.10.30 10: 12

KBO가 제2의 강민호, 양의지를 직접 키운다.
KBO는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4일까지 중학교 3학년 포수 선수 40명을 대상으로 ‘2026 KBO Academy(Catcher Camp)’를 충북 보은군 KBO 야구센터에서 개최한다"라고 30일 밝혔다.
KBO는 "이번 캠프는 포수 포지션 특화 캠프로, 아마추어 현장에서 포수 전담 교육을 받기 어려운 유소년 포수들이 KBO 리그 출신 코치진에게 전문적인 포수 수비 훈련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라고 취지를 설명했다.

삼성 라이온즈가 25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이하 라팍)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 뱅크 한국시리즈 3차전에서 KIA 타이거즈를 4-2로 제압했다.이성규 김영웅 김헌곤 박병호가 차례로 솔로포를 터트렸다. 팀 한국시리즈 한 경기 최다 홈런이었다. 선발 데니 레예스가 7이닝 1실점 눈부신 투구로 승리를 이끌었다. 2연패 후 1승을 올리며 반격의 실마리를 잡았다. 삼성 구단 최초 영구결번 이만수 헐크파운데이션 이사장이 시포를 준비하며 삼성 강민호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4.10.25 / jpnews@osen.co.kr

이어 "포구, 송구, 스텝, 블로킹, 태그 플레이 등 포수 수비 기본기를 향상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과 더불어 고관절 유연성 향상, 하체 및 코어 밸런스 훈련 등 포수에게 필요한 트레이닝 세션을 통해 유소년 포수들의 성장을 돕고자 한다"라고 덧붙였다.
지도자로는 이성우 KBO 육성위원과 함께 이만수, 강성우, 차일목 코치가 참가해 프로 리그에서 선수와 지도자로 다년간 축적된 노하우를 유소년 포수들에게 직접 전수한다. 또한, 기술 훈련 외에도 올바른 야구인으로서 갖춰야할 기본 소양 함양을 위한 부정방지 교육도 병행한다.
이번 캠프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후원으로 진행되며, 보은군은 야구장 및 실내 연습장 등 훈련 시설과 대형 버스를 제공하고, 동아오츠카는 물과 음료를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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