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내야수 이한민이 올곧은병원(병원장 우동화)에서 시상하는 9월 퓨처스 월간 MVP의 영예를 안았다.
이한민은 9월 11경기에 출장해 타율 3할3리(33타수 10안타) 1홈런 7타점 7볼넷을 기록하며 타선을 이끌었다.
특히 지난 9월 12일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2루타 2개를 포함해 4타수 2안타 3타점으로 활약했고, 20일 NC 다이노스전에서는 5타수 3안타를 몰아치며 뛰어난 타격감을 선보였다.

포항제철고와 동의대를 졸업한 이한민은 올 시즌 삼성에 육성 선수로 입단한 우투우타 내야수다. 프로 첫해부터 퓨처스리그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자신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올 시즌 96경기에 출장해 타율 3할2푼5리(240타수 78안타) 6홈런 43타점 48득점 5도루를 기록했다. 꾸준한 출전 기회 속에 정확성과 장타력을 두루 보여주며 성공적인 데뷔 시즌을 보냈다.
한편 시상식은 30일 올곧은병원에서 열렸다. 우동화 올곧은병원장이 직접 시상했으며, 이한민에게는 소정의 상품권이 전달됐다. /what@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