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장성규가 그룹 노을 멤버 강균성의 결혼을 축하하며 특유의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30일 장성규는 자신의 SNS를 통해 “혼전순결의 아이콘, 균성이 형의 결혼을 감축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강균성의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장성규는 “그동안 잘 참아오신 만큼 더없이 뜨거운 나날들 보내시길 축복합니다”라며 짓궂은 축하 메시지를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만날 때마다 좋은 말씀만 해주시는 우리 형”이라며 “형의 결혼을 모두가 축하해 주셨으면 좋겠네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강균성과 신부의 웨딩 화보가 담겼다. 첫 번째 사진에서 강균성은 신부의 어깨 뒤로 얼굴을 가까이한 채 환하게 웃고 있다. 신부 역시 손가락에 낀 반지를 드러내며 행복한 미소를 지어 눈길을 끌었다. 또 다른 흑백 화보에서는 강균성이 검은색 의상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으며, 신부는 그의 어깨를 감싼 채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강균성은 과거 방송에서 혼전순결에 대한 신념을 공개적으로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장성규가 '혼전순결의 아이콘'이라는 수식어를 소환하며 재치 있는 축하 인사를 건넨 것. 장성규의 장난기 어린 메시지에는 강균성을 향한 각별한 애정도 담겼다. 평소 만날 때마다 좋은 이야기를 해주는 형이라며 진심으로 결혼을 축복한 것이다.
한편 강균성은 30일 결혼식을 올렸다. 앞서 개그우먼 조혜련 역시 결혼식 현장을 공개하며 “강균성이 드디어 장가간다. 균성이 장가가는 게 소원이었는데 그걸 들어주었다”고 축하한 바 있다./ssu08185@osen.co.kr
[사진] '장성규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