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여왕' 김연아(36)의 라이벌로 유명했던 아사다 마오(36)가 확 달라진 분위기로 눈길을 끌었다. 어느덧 30대 중반이 된 그의 근황에 일본 팬들도 깜짝 놀랐다.
일본 '데일리 스포츠'는 29일(이하 한국시간) "36세?!?! 너무 놀랐다. 행사에 등장한 아사다 마오의 우아해진 근황에 온라인이 발칵 뒤집혔다. 팬들은 '마오 정말 예뻐졌네', '너무 아름다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아사다 마오는 이날 일본 도쿄에서 열린 침구 제조업체 에어위브의 신제품 발표회에 참석했다. 현장에는 2026 밀라노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페어 금메달리스트이자 최근 약혼 사실을 발표한 미우라 리쿠와 기하라 류이치 커플도 함께했다.
![[사진] 아사다 마오 소셜 미디어.](https://file.osen.co.kr/article/2026/10/30/202610301822777343_6ae47859ec5fd.jpg)
![[사진] 아사다 마오 소셜 미디어.](https://file.osen.co.kr/article/2026/10/30/202610301822777343_6ae4785a6c0cc.jpg)
이날 아사다 마오는 긴 검은 머리를 자연스럽게 풀어 내리고 행사장에 나타났다. 차분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모습이었다. 어린 시절부터 그를 지켜봤던 팬들 사이에서도 세월의 흐름을 실감한다는 반응이 나왔다.
![[사진] 데일리 스포츠 캡처.](https://file.osen.co.kr/article/2026/10/30/202610301822777343_6ae4785b18e88.png)
특히 아사다 마오가 벌써 36세가 됐다는 사실에 놀라는 목소리가 많았다. 한 팬은 "아사다 마오가...36세?!?! 내 머릿속에는 아직 어린 모습 그대로였는데, 너무 놀랐다!!"라며 믿기 어렵다는 반응을 보였다.
오랜만에 공식 석상에 나타난 아사다 마오의 외모에도 칭찬이 쏟아졌다. 데일리 스포츠에 따르면 일본 네티즌들은 "마오 정말 예뻐졌네", "마오 씨, 세련되고 멋지다", "정말 화려한 차림이네", "마오는 여전히 자연스럽고 너무 아름답다"라며 감탄했다.
아사다 마오는 현역 시절 일본을 대표하는 피겨 스타로서 김연아와 라이벌 구도를 형성했다. 현재는 지도자로도 활동하며 후배들을 가르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전처럼 대중 앞에 자주 모습을 드러내지는 않고 있지만, 광고 촬영과 행사 참석 등으로 간간이 소식을 전하고 있다.
한편 아사다 마오는 이날 행사에서 미우라와 기하라에게 약혼 축하 꽃다발과 케이크를 전달했다. '리쿠류'로 불리는 미우라-기하라 커플은 오랫동안 열애설을 부인해왔지만, 지난 8월 약혼 사실을 깜짝 발표했다. 둘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대회에서 일본 피겨 역사상 첫 페어 금메달을 목에 건 뒤 은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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