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 유리 패션 지적하더니 직접 '원피스' 선물…입은 모습에 유리 "왜 웃어요? 기분 나쁘게" ('나혼산')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6.10.31 01: 33

'나 혼자 산다’ 웹툰작가 겸 방송인 기안84가 소녀시대 유리에게 직접 고른 옷을 선물했다.
30일 전파를 탄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제주도를 찾은 기안84의 모습이 그려졌다.
기안84는 “제주도 와서 이제 할 일이 없어 가지고, 제주도 살고 있는 유리 씨. 이쪽 동네를 와보긴 하려고 했거든요”라며 유리를 만날 계획을 밝혔다. 이어 그는 “이상하게 내가 나이를 먹어서 그런 건지, 그 친구도 연배가 올라가서 그런 건지 불편하진 않더라고요”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특히 이날 기안84가 유리를 만나기 전 빈티지 숍에 들린 이유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앞서 기안84는 유리를 향해 “나보다 옷을 못 입는다”라며 돌직구를 날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대해 기안84는 “빈손으로 가긴 그렇고, 옷으로 하도 놀려가지고 예쁜 옷을 선물하면 좋을 것 같아서 들렀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도 “모델이 좋은 거에 비해서 옷을 좀 아쉽게 입긴 했어요”라고 덧붙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잠시 후, 기안84가 사다 준 원피스를 입고 유리가 등장했다. 다소 애매할 수 있는 빈티지 패션을 소화한 유리의 모습에 기안84는 웃음을 참지 못했다. 자신의 모습을 본 유리는 “왜 웃어요 기분 나쁘게. 자기가 사줘 놓고는”이라며 발끈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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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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