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그룹 소녀시대 멤버 유리가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난 후의 자유로운 제주 라이프와 컴백 계획을 공개했다.
30일 전파를 탄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제주도를 찾은 기안84의 모습이 그려졌다.
기안84는 제주도에 방문한 김에 제주에 거주 중인 유리를 카페에서 만나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기안84는 유리를 보자마자 “너는 뭐 하고 사는 거야 여기서?”라고 엉뚱한 질문을 던졌고, 유리는 “여기 뭐 근처니까 집에서. 여기서 맨날 이렇게 그림 그리고”라며 소탈한 일상을 전했다.

이어 기안84가 “혼자 맨날 여기 있는 거야?”라고 묻자, 유리는 “혼자라기 보단 주변에 친구들 많으니까. 완전히 그렇게 불쌍하게만 보지 마세요”라고 재치 있게 받아쳤다.
기안84가 “언제까지 있어? 또 바로 올라가?”라고 묻자, 유리는 “엊그제인가? 소녀시대 회의 있어서 잠깐 갔다가 왔다”고 답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기안84가 “소녀시대? 소녀시대 컴백해?”라고 물었고, 유리는 현재 컴백을 준비 중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유리의 현 소속사 거취에 대한 이야기도 오갔다. 기안84가 “너 지금 에스X이야?”라며 소속사를 묻자, 유리는 “아니요, 지금 나왔다. 지금 완전 자유인이다. FA”라고 쿨하게 고백했다.
그러자 기안84는 “아무도 안 데려가는 거야 그러면?”이라는 짓궂은 돌직구 질문을 던졌고, 유리는 발끈하며 “뭔 소리가 그래요”라고 받아쳐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유리는 “지금 막 빗발치고 있어요, 전화가”라며 여전히 뜨거운 ‘FA 대어’의 면모를 뽐내 유쾌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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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