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유재석의 미담이 공개된다.
31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김광규의 일일 수행비서가 되어 수발을 드는 유재석, 하하, 허경환, 주우재의 모습이 그려진다.
유재석의 미담 또한 공개된다. 김광규는 유재석으로부터 통 큰 선물을 받았다면서 화면이 접히는 최신형 휴대폰을 선물 받았다고 자랑한다. 선물을 받은 김광규는 유재석을 향한 애정을 더욱 쏟아내 훈훈함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유재석은 주우재에게도 흰 티셔츠를 선물하며 패션 잔소리까지 아낌없이 쏟아낸다. 앞서 오프닝 때부터 주우재의 누리끼리한 티셔츠가 신경 쓰였던 유재석은 “옷 좀 빨아 입고 다녀”라면서, 옷 가게가 보이자 새하얀 티셔츠를 골라준다.
이에 주우재는 원래 티셔츠가 빈티지한 아이보리 색깔이라며 억울해하지만, 유재석은 “이거 몇 개 사줘야겠다”라고 쿨하게 사장님에게 주문한다.
이를 지켜보던 김광규는 “너무 무리하는 거 아냐?”라면서 유재석의 지갑을 걱정해 웃음을 자아낸다.

유재석은 지난 29일 서울 중구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진행된 ‘2026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에서 보관문화훈장을 받았다.
유재석은 “이런 날을 생각해 보지도, 꿈꿔 보지도 않았는데 너무나 큰 영광이다. 집안의 영광이자 가문의 영광이 아닐까 싶다”라며 “제가 할 일은 앞으로도 변하지 않을 것 같다. 끊임없이 연구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lnino8919@osen.co.kr
사진 = M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