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KS MVP’ 박경수, 5년 만의 통합 우승 도전 알리는 시구…애국가는 하현상 [KS1]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26.11.03 15: 32

프로야구 KT 위즈의 창단 첫 통합 우승을 이끌었던 박경수 코치가 한국시리즈 1차전 시구자로 나선다.
KBO는 3일 오후 6시 30분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2026 신한 SOL KBO 한국시리즈 KT 위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1차전 시구와 애국가 가창자를 확정했다.
시구는 KT의 2021년 통합 우승 주역인 박경수 코치가 맡는다.

2015년 KT로 이적한 박경수는 팀의 핵심 내야수로 활약하며 2021년 창단 첫 통합 우승에 힘을 보탰다. 특히 한국시리즈에서 몸을 사리지 않는 수비를 선보이며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해부터 지도자의 길을 걷고 있는 박경수는 올 시즌에도 코치로서 후배 선수들을 이끌며 KT의 정규시즌 우승에 기여했다.
5년 만의 통합 우승에 도전하는 KT가 한국시리즈 첫 경기를 치르는 가운데, 지난 우승의 주역이 시구를 통해 새로운 도전의 시작을 알리게 됐다.
한국시리즈 1차전 애국가는 싱어송라이터 하현상이 부른다.
2018년 데뷔한 하현상은 JTBC 음악 경연 프로그램 ‘슈퍼밴드’에서 우승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등대’, ‘불꽃놀이’ 등의 곡을 발표하며 섬세한 감성과 독창적인 음악 세계를 선보여 왔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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