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KT’ 10억 주전 포수마저 터졌다! 장찬희에 달아나는 솔로포 폭발…KT 6-0 리드 ‘1차전 승리 보인다’ [KS1]
OSEN 이후광 기자
발행 2026.11.03 20: 16

‘10억 FA 포수’ 한승택(KT 위즈)이 홈런으로 마법사군단의 한국시리즈 1차전 득점 행렬에 합류했다. 
한승택은 3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 한국시리즈(7전 4선승제) 삼성 라이온즈와의 1차전에 8번 포수로 선발 출전해 세 번째 타석에서 아치를 그렸다. 
2회말과 3회말 모두 헛스윙 삼진에 그친 한승택은 5-0으로 앞선 5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세 번째 타석을 맞이했다. 등장과 함께 삼성 장찬희의 초구 가운데로 들어온 커터(138km)를 받아쳤고, 이는 비거리 125m 좌월 홈런으로 이어졌다. 

3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2026 신한 SOL KBO 한국시리즈 1차전 KT 위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열렸다.2021시즌 통합우승 이후 5년 만에 통합우승을 노리는 KT와 2024시즌 이후 2년 만에 한국시리즈 무대에 오른 삼성의 대결이다. 이날 KT는 대니엘을, 삼성은 최원태를 선발투수로 내세웠다.5회말 2사 주자없는 상황 KT 한승택이 달아나는 좌월 솔로포를 날리고 홈을 밟은 뒤 더그아웃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2026.11.03 / dreamer@osen.co.kr

KT는 한승택의 홈런을 앞세워 삼성에 6-0으로 달아났다.
한승택은 올해 4년 총액 10억 원에 KIA 타이거즈를 떠나 KT에 둥지를 틀었는데 정규시즌 활약에 이어 한국시리즈에서도 KT의 투자 이유를 입증했다. 빅게임에서도 혜자 FA의 위용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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