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조세프 벨란겔이 클러치타임을 지배했다.
대구 한국가스공사는 4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개최된 2026-27 KCC 프로농구 2라운드에서 서울 SK를 82-76으로 이겼다. 한국가스공사는 SK의 6연승을 저지하며 6승 6패 5할 승률을 맞췄다. 5승 2패의 SK는 2위를 유지했다.
한국가스공사는 1쿼터부터 샘조세프 벨란겔이 12점을 폭발시키며 23-16으로 앞섰다. 슈퍼스타는 없지만 12명이 전부 끈끈했다. 3쿼터에는 식스맨 우동현이 3점슛 3방을 터트렸다. 케베 알루마의 4파울에도 불구하고 한국가스공사가 종료 2분을 남기고 72-69로 앞섰다.
![[사진] KBL](https://file.osen.co.kr/article/2026/11/04/202611042100772392_6aeb1ed7d61a3.jpg)

종료 1분 40초를 남기고 오재현이 자유투 2구를 얻어 모두 성공시켰다. 71-72 SK의 맹추격.
김준일이 자유투 1구를 흘렸다. 김낙현이 종료 1분 13초전 과감한 역전 3점슛을 꽂았다. 종료 55초전 김준일의 재역전 점프슛이 터졌다. 안영준의 슛이 불발되고 라건아가 리바운드를 잡았다. 벨란겔의 3점슛이 터지면서 한국가스공사가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오재현은 승부처에서 소중한 자유투를 실수했다. 반면 라건아가 자유투 2구를 모두 넣어 승부를 결정지었다.

벨란겔이 16점, 4어시스트로 가장 돋보였다. 한국가스공사는 무려 5명이 두 자릿수 득점을 올렸다. 양우혁과 김준일까지 9점씩 지원했다.
워니가 20점을 넣었지만 승부처에서 아쉬웠다. / jasonseo3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