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비 약소해 제품 선물 받아" 유인영, 모델시절 일화 언급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6.11.05 00: 04

 배우 유인영이 사연있는 반지를 공개했다. 
4일 유튜브 채널 ‘인영인영’에는 ‘유인영 | 반지 맞추러 왔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유인영은 못보던 반지를 낀 손을 자주 들어보이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그는 “반지를 갑작스럽게 받았다”며 “물론 남자한테 받았으면 좋았겠지. 그런데 그건 아니다. 며칠 전 어머니가 갑자기 반지를 주면서 ‘너 이거 기억나?’라고 물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유튜브 '인영인영' 영상 캡처

유튜브 '인영인영' 영상 캡처
유인영은 “나는 기억하지 못하는 반지였는데 사연이 있었다"며 "모델 일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 주얼리 촬영을 했는데, 당시 촬영비가 약소해서 제품으로 선물을 받게 됐다. 그때 직접 반지를 골라 어머니에게 선물했던 것”이라고 회상했다. 
예전에 어머니께 드렸던 반지가 다시 유인영의 손에 돌아온 것. 유인영은 “반지를 보다가 너무 웨딩스럽지 않나 싶었다. 누가 보면 결혼반지를 받은 줄 알겠더라”며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매장에 리세팅을 의뢰하겠다고 밝혀 기대감을 모았다. 
한편 유인영은 2003년 모델로 데뷔, 2005년 KBS '오! 사라'에 출연하며 배우로 정식 데뷔했다. 이후 '러브홀릭', '눈의 여왕', '미우나 고우나', '내 사랑 금지옥엽', '신이라 불링누 사나이', '원더풀 마마', '기황후', '굿캐스팅', '술꾼도시여자들 시즌2', 영화 '베테랑', '치즈인더트랩' 등에 출연했다.  
/walktalkunique@osen.co.kr
[사진] 유튜브 '인영인영' 영상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