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킴, 11년 전 '만취 기내 난동' 트라우마.."아직도 그 항공사 안 타"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6.11.05 00: 35

 가수 바비킴이 과거 논란 때문에 마음의 상처가 있다고 밝혔다. 
4일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에는 '바비킴, 어떤 조롱에도 끄떡없는 인간 쇼놔무야 쇼놔무야~ │ 노빠꾸탁재훈 시즌4 EP.52'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탁재훈은 바비킴에게 "과거 사건 이후 자리 트라우마가 생겨서 버스를 탈 때도 경로석인지 본인 자리인지 항상 다시 확인하는 습관이 있다더라"고 물었다. 

유튜브 '노빠꾸 탁재훈' 영상 캡처

이에 바비킴은 "되게 예민하다"고 인정, 탁재훈은 "민감하구나"라며 "극복해야 한다"고 염려했다. 그러면서 "오해로 불거진 일이지 않냐. 비행기 탈 때 대한항공을 타냐"고 물었다.
유튜브 '노빠꾸 탁재훈' 영상 캡처
바비킴은 "아직까지 안 탔다"며 "앞으로는 타려고 한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한편 바비킴은 지난 2015년,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하는 대한항공 미국 샌프란시스코행 편을 이용했다.
하지만 대한항공 직원의 실수로 발권 문제가 벌어졌고, 바비킴은 기내에서 제공한 와인을 마시고 난동을 벌여 미국 항공경찰에 조사를 받았다.
당시 비행기에서 바비킴은 만취 상태로 욕을 하며 난동을 부린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항공사 측이 두 차례 발권 실수를 했다는 사실이 이후 밝혀지면서 사건은 또 다른 국면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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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 '노빠꾸 탁재훈'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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