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금토드라마 ‘라이어’ 서현진이 벼랑 끝에 내몰린 상황 속 유연석의 집에 기습적으로 숨어들며 아찔한 긴장감을 선사한다.
‘라이어’는 하나의 기억을 두고 정반대의 주장을 펼치는 두 남녀가 진실을 향해 치열하게 충돌하는 이야기를 그린 웰메이드 심리 스릴러다.
앞서 방송된 1~2회에서는 민준호(유연석 분)와 강지선(서현진 분)의 첫 데이트 이후 벌어진 충격적 사건과 이에 대한 엇갈린 주장을 팽팽하게 다뤘다. 특히 2회 엔딩에서 성범죄 피해를 주장해 온 강지선이 거짓말탐지기 조사 결과 '거짓' 판정을 받으며 시청자들에게 반전의 충격을 안겼다.

이런 가운데 오늘(6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되는 ‘라이어’ 3회에서는 거짓말탐지기 파장 이후 일촉즉발의 위기 한가운데 선 두 사람의 모습이 공개돼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공개된 사진 속 강지선은 검은 옷과 모자 차림으로 정체를 숨긴 채 민준호의 집에 침입해 숨을 죽이고 있다. 인기척에 놀라 벽에 몸을 밀착한 강지선의 아슬아슬한 태도와, 무언가 이상함을 감지하고 날카로운 눈빛으로 집 문을 여는 민준호의 표정이 대비되며 숨 막히는 몰입감을 선사한다.
거짓말탐지기 결과로 벼랑 끝에 몰린 강지선이 자신의 주장을 증명하기 위해 무모한 위험을 무릅쓰고 민준호의 집을 찾은 상황. 과연 강지선이 민준호의 집에서 찾아내려는 진짜 진실은 무엇일지, 민준호가 숨어든 강지선을 포착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라이어’ 제작진은 “오늘(6일) 방송되는 3회에서는 두 사람의 진실공방이 본격화되며 심리전의 수위가 최고조에 달한다”라며 “유연석과 서현진, 두 베테랑 배우의 양보 없는 연기 차력쇼가 심리 스릴러의 진수를 선사할 것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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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라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