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 수가! 1위팀 초대형 악재 떴다, 최원준-허경민 부상 제외→류현인 3B-장성우 DH…‘타구 강타’ 김상수는 복귀 [KS3]
OSEN 이후광 기자
발행 2026.11.06 17: 08

한국시리즈 3차전을 맞아 1위팀 선발 라인업이 확 바뀌었다. 
프로야구 KT 위즈는 6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펼쳐지는 2026 신한 SOL KBO 한국시리즈(7전 4선승제) 삼성 라이온즈와의 3차전을 앞두고 있다. 
KT는 삼성 선발 아리엘 후라도를 맞아 김민혁(좌익수) 안현민(우익수) 김현수(1루수) 샘 힐리어드(중견수) 장성우(지명타자) 김상수(2루수) 류현인(3루수) 조대현(포수) 장준원(유격수) 순의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선발투수는 소형준. 

3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2026 신한 SOL KBO 한국시리즈 1차전 KT 위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진행됐다.2021시즌 통합우승 이후 5년 만에 통합우승을 노리는 KT와 2024시즌 이후 2년 만에 한국시리즈 무대에 오른 삼성의 대결이다. 이날 KT는 대니엘을, 삼성은 최원태를 선발투수로 내세웠다.KT 이강철 감독이 인터뷰하고 있다.   2026.11.03 / soul1014@osen.co.kr

6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6 신한 SOL KBO 한국시리즈(KS·7전 4선승제) 3차전 삼성 라이온즈와 KT 위즈의 경기가 진행됐다.KT와 삼성이 1,2차전에서 1승씩 나눠 가진 가운데, 3차전에서는 삼성의 후라도와 KT의 소형준이 선발 맞대결을 펼친다. 경기 앞서 KT 김상수와 오윤석이 수비 훈련을 하고 있다.  2026.11.06 / soul1014@osen.co.kr

1, 2차전과 비교해 타선이 싹 바뀌었다. 테이블세터가 최원준, 김민혁에서 김민혁, 안현민으로 재편된 가운데 최원준은 제외됐다. 허경민 또한 명단에서 빠졌고, 1차전에서 파울타구에 발을 맞아 2차전 결장한 김상수는 복귀했다. 포수는 한승택이 아닌 조대현이다. 
KT 이강철 감독은 "최원준 손이 부었다. 오늘 수비가 안된다고 한다. 중요할 때 대타로 나간다. (허)경민이도 담이 왔다고 한다. 허경민은 마지막에 없으면 나간다. 시간 지나면 괜찮아지지 않을까 생각한다"라고 우려의 시선을 표했다.
최원준은 2차전 수비 도중 외야 펜스에 부딪히며 좌측 엄지 손가락에 불편감을 호소했다. 허경민은 좌측 가슴 부위 담 증세에 의한 제외다. 
선발 소형준의 시즌 기록은 23경기 10승 3패 평균자책점 3.15로, 최근 등판이었던 10월 12일 대구 삼성전에서 6이닝 1실점으로 10번째 승리를 수확한 뒤 약 3주를 쉬었다. 지난달 30일 U-23 야구대표팀과의 평가전에 선발 등판해 5이닝 2실점 81구 투구로 실전 감각을 점검했다. 
올해 삼성 상대로는 3경기 2승 무패 평균자책점 3.71의 준수한 기록을 남겼다. 4월 4일 수원에서 6이닝 6실점 노 디시전에 그친 그는 10월 7일 수원에서 5이닝 무실점, 12일 대구에서 6이닝 1실점으로 연달아 승리를 챙겼다. 3주 만에 다시 라이온즈파크 마운드에 오른다. 
한편 삼성은 김지찬(중견수) 김성윤(우익수) 구자욱(지명타자) 최형우(좌익수) 르윈 디아즈(1루수) 김영웅(3루수) 이재현(유격수) 류지혁(2루수) 강민호(포수) 순의 선발 라인업을 제출했다. 
역대 한국시리즈 1승 1패에서 3차전 승리팀의 우승 확률은 88.9%(18번 중 16번)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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