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 2025년 12월 30일(화)

2006 프로야구 한국시리즈의 우승컵은 한화 이글스를 시리즈 전적 4-1로 꺾은 삼성 라이온즈의 품에 안겼다. 삼성 라이온즈는 6차전서 한화에 3-2로 승리, 2년 연속 우승의 주인이 되었다. 주장 진갑용이 우승컵을 높이 쳐들고 있다./잠실=손용호 기자spjj@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29일 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2006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6차전 삼성 라이온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서 삼성이 3-2로 승리, 2년 연속 정상에 올랐다. 선수들이 구단 깃발을 들고 그라운드를 돌며 우승을 자축하고 있다./잠실=김영민 기자 ajyoung@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29일 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2006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6차전 삼성 라이온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서 삼성이 3-2로 승리, 2년 연속 정상에 올랐다. 삼성의 주장 진갑용이 감격에 겨워 눈물을 글썽이고 있다./잠실=김영민 기자 ajyoung@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29일 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2006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6차전 삼성 라이온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서 삼성이 3-2로 승리, 2년 연속 정상에 올랐다. 시상식을 마친 진갑용이 관중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잠실=김영민 기자 ajyoung@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OSEN=잠실, 이선호 기자]"3차전 승리가 키포인트 였다". 감독 데뷔 시즌부터 한국시리즈 2회 연속 우승을 달성한 선동렬(43) 삼성 감독은 여유있게 인터뷰장에 들어섰다. 앞에 놓인 물 컵을 들면서 "김인식 감독님이 따라놓은 물이니 내가 마셔야겠다"고 웃었다. 승리만이 주는 여유일 것이다. 그는 3차전에서...

2006 프로야구 한국시리즈의 우승컵은 한화 이글스를 시리즈 전적 4-1로 꺾은 삼성 라이온즈의 품에 안겼다. 삼성 라이온즈는 6차전서 한화에 3-2로 승리, 2년 연속 우승의 주인이 되었다. 선수들이 선동렬 감독을 헹가래 치고 있다./잠실=손용호 기자spjj@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2006 프로야구 한국시리즈의 우승컵은 한화 이글스를 시리즈 전적 4-1로 꺾은 삼성 라이온즈의 품에 안겼다. 삼성 라이온즈는 6차전서 한화에 3-2로 승리, 2년 연속 우승의 주인이 되었다. 한화의 김민재가 심정수와 포옹하며 우승을 축하해주고 있다./잠실=손용호 기자spjj@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29일 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2006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6차전 삼성 라이온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서 삼성이 3-2로 승리, 2년 연속 정상에 올랐다. 시상식을 마친 뒤 권오준이 막춤을 선보이고 있다./잠실=김영민 기자 ajyoung@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2006 프로야구 한국시리즈의 우승컵은 한화 이글스를 시리즈 전적 4-1로 꺾은 삼성 라이온즈의 품에 안겼다. 삼성 라이온즈는 6차전서 한화에 3-2로 승리, 2년 연속 우승의 주인이 되었다. 삼성 양준혁이 프로야구 최고참인 한화 송진우에게 고개를 숙여 인사하고 있다./잠실=손용호 기자spjj@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2006 프로야구 한국시리즈의 우승컵은 한화 이글스를 시리즈 전적 4-1로 꺾은 삼성 라이온즈의 품에 안겼다. 삼성 라이온즈는 6차전서 한화에 3-2로 승리, 2년 연속 우승의 주인이 되었다. 선수들이 김재하 단장을 헹가래 치고 있다./잠실=손용호 기자spjj@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29일 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2006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6차전 삼성 라이온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서 삼성이 3-2로 승리, 2년 연속 정상에 올랐다. 시상식을 마친 뒤 권오준 배영수가 막춤을 선보이고 있다./잠실=김영민 기자 ajyoung@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29일 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2006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6차전 삼성 라이온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서 삼성이 3-2로 승리, 2년 연속 정상에 올랐다. 시상식을 마친 뒤 양준혁이 팬들에게 막춤을 선보이고 있다./잠실=김영민 기자 ajyoung@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29일 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2006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6차전 삼성 라이온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서 삼성이 3-2로 승리, 2년 연속 정상에 올랐다. 시상식을 마친 뒤 임동규 오승환이 팬들에게 춤을 선보이고 있다./잠실=김영민 기자 ajyoung@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OSEN=잠실, 김영준 기자] 삼성 '지키는 야구'의 기수 박진만이 2006 한국시리즈 MVP로 선정됐다. 박진만은 29일 한국시리즈 6차전을 삼성이 3-2로 승리해 4승 1무 1패로 우승을 확정지은 직후 기자단 투표에 의해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전혀 MVP를 예상치 못했다는 박진만은 "부상으로 받은...

[OSEN=잠실, 이선호 기자]"송진우가 못나와서 모든 게 뒤죽박죽 됐다". 6차전을 아쉽게 패한 뒤 김인식(59) 한화 감독은 삼성의 우승 축하식을 마치고 삼성 선수들이 환호작약하는 모습을 무표정한 얼굴로 쳐다보았다. 머리 속에는 지난 경기에서 아쉬웠던 순간들로 가득 차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인터뷰실에 들어온 김...

2006 프로야구 한국시리즈의 우승컵은 한화 이글스를 시리즈 전적 4-1로 꺾은 삼성 라이온즈의 품에 안겼다. 삼성 라이온즈는 6차전서 한화에 3-2로 승리, 2년 연속 우승의 주인이 되었다. MVP가 된 박진만이 샴페인을 뒤집어 쓰고 시상대로 가고 있다./잠실=손용호 기자spjj@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2006 프로야구 한국시리즈의 우승컵은 한화 이글스를 시리즈 전적 4-1로 꺾은 삼성 라이온즈의 품에 안겼다. 삼성 라이온즈는 6차전서 한화에 3-2로 승리, 2년 연속 우승의 주인이 되었다. MVP로 박진만이 발표되자 동료들이 샴페인 세례로 축하를 해주고 있다./잠실=손용호 기자spjj@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2006 프로야구 한국시리즈의 우승컵은 한화 이글스를 시리즈 전적 4-1로 꺾은 삼성 라이온즈의 품에 안겼다. 삼성 라이온즈는 6차전서 한화에 3-2로 승리, 2년 연속 우승의 주인이 되었다. 조동찬이 팬들 앞에서 재미있는 춤을 추고 있다./잠실=손용호 기자spjj@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OSEN=잠실, 김영준 기자] 삼성 소방수 오승환은 "상황에 관계없이 우승 확정 경기의 마무리를 오승환에게 맡기겠다"는 선동렬 감독의 믿음에 보답했다. 29일 한국시리즈 6차전 9회말 1사 만루 위기를 극복하고 3-2 우승을 지켜낸 오승환은 경기 후 드디어 포커페이스를 풀고 웃는 낯을 보여줬다. 오승환은 공식...

29일 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2006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6차전 삼성 라이온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서 삼성이 3-2로 승리, 2년 연속 정상에 올랐다. 이건희 삼성 그룹 회장의 아들인 이재용 삼성전자 상무를 비롯한 그룹 고위 관계자들이 선수들의 세리머니를 지켜보고 있다./잠실=김영민 기자 ajyoung@osen.co.kr [Copyrigh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