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런던(영국),지형준 기자]'한국 수영의 희망' 박태환(23, SK텔레콤)이 남자 자유형 200m서 은메달을 따냈다. 박태환은 30일(이하 한국시간) 새벽 영국 런던 아쿠아틱스센터에서 열린 2012 런던올림픽 수영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에
[OSEN=런던(영국), 지형준 기자] '한국 수영의 희망' 박태환(23, SK텔레콤)이 남자 자유형 200m서 은메달을 따냈다. 박태환은 30일(이하 한국시간) 새벽 영국 런던 아쿠아틱스센터에서 열린 2012 런던올림픽 수영 남자 자유형 200m 결승
[OSEN=우충원 기자] 시상대에 오른 박태환(23, SK텔레콤)은 '꼬마'였다. 함께 선 야닉 아넬(프랑스)과 쑨양(중국)의 신장이 너무 컸기 때문이다. 박태환이 신체적 불리함을 딛고 최고의 결과를 얻어냈다. 베이징 올림픽에 이어 2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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