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상학 기자] 요즘 이 남자처럼 행복한 사람이 또 있을까.두산에서 한화로 이적한 포수 최재훈(28)이 야구 인생에서 잊을 수 없는 일주일을 보냈다. 지난 17일 내야수 신성현과 1대1 맞트레이드를 통해 10년 몸담은 두산을 떠
[OSEN=한용섭 기자] 1개 남았다. KIA 임창용(41)이 통산 250세이브에 한 걸음 앞으로 다가섰다.임창용은 지난 22일 잠실 LG전에서 세이브를 챙기며, 개인 통산 249세이브를 기록했다. 1세이브를 추가하면, 오승환에 이어 KBO리그 두 번째
[OSEN=조형래 기자] NC 다이노스는 현재 사실상 ‘버티기 모드’다. 주전 키스톤 콤비이자 상하위 타선의 핵심인 박민우(햄스트링)와 손시헌(갈비뼈 실금)이 모두 빠진 상황이다. 하지만 ‘버티기 모드’치고는 매서운
[OSEN=조형래 기자] 톱니바퀴가 계속 어긋난다. 선두타자로 나서는 이대호(35·롯데)의 횟수가 많아질수록 롯데의 득점력 빈곤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롯데는 지난 주 NC와 넥센을 상대로 단 1승5패에 그쳤다. 투수진의 평균
[OSEN=한용섭 기자]LG의 불안요소인 젊은 야수들의 슬럼프가 시즌 초반 나타나고 있다. 특히 외야수들의 부진이 도드라진다.양상문 LG 감독은 주로 지명타자로 출장하는 박용택(38)을 제외하면 외야진은 5명으로 운영하고 있다. 타
평균자책점 4.51→4.22...타율은 0.275→0.269볼넷 749개→610개 대폭 감소...3할 타자 24명[OSEN=한용섭 기자]올 시즌 스트라이크존 확대(사실 S존 자체가 커진 것은 아니다. 심판이 룰을 넉넉하게 적용하는 것이다)로 인해 '타고투
[OSEN=샌프란시스코(미 캘리포니아주), 김태우 기자] 2014년 이후 다시 메이저리그(MLB) 무대에 다시 선 짐 아두치(32·디트로이트)가 감격의 소감을 밝혔다. 아두치는 한국에서 뛰었던 1년 반 등 지난 2년의 해외경험이 야구인생
[OSEN=이상학 기자] '불꽃남자' 한화 불펜투수 권혁(34)이 1군 선수단에 합류했다. 이틀 내로 1군 엔트리에도 정식 등록된다. 한화 마운드가 이제서야 완전체 전력을 구축했다.권혁은 지난 24일 1군 선수단에 합류했다. 25일부터 시
[OSEN=샌프란시스코(미 캘리포니아주), 김태우 기자] “글쎄요, 이런 적이 없었던 것 같은데요. 한국이나 일본은 월요일 휴식일이 있으니…”오승환은 지난 24일(이하 한국시간) 밀워키전에서 위기 상황을 틀어막고 팀
[OSEN=샌프란시스코(미 캘리포니아주), 김태우 기자] 에릭 테임즈(31·밀워키)는 2014년부터 2016년까지 KBO 리그에서 활약하며 역대 최고의 성적을 낸 외국인 타자로 평가받았다. 3년이라는 시간이 짧지 않은 만큼, 한국에서 쌓은
[OSEN=한용섭 기자]LG 2년차 투수 김대현이 25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SK전에 선발 등판한다. 데뷔 첫 승 도전에 나선다.김대현은 지난해 1군에 단 1경기 등판했다. 1.2이닝 2실점(1자책). 지난해 마무리캠프부터 투구폼을 교정했고,
[OSEN=이선호 기자] 삼성은 고졸 루키 최지광이 25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KIA 상대로 프로 데뷔전을 치른다.최지광은 지난 19일 잠실 두산전에서 타구에 팔을맞은우규민 대신 선발투수로 나선다. 뜻하지 않는 행운의 첫 등
[OSEN=조경이 기자] '안녕하세요'지독한 애주가 남편, 가정 경제는 나몰라라 하면서 체육관 튜닝에 빠져 있는 남편 때문에 힘든 아내들이 출연했다.24일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에 데뷔 13년차 배우 박민지, 장미여관의 강준우
[OSEN=이지영 기자] 표현의 차이와 세대 차이로 고민하는 박혁권의 이야기가 펼쳐졌다.24일 방송된 SBS '초인가족'에서는 표현의 차이와 세대 차이를 느끼는 천일의 가족의 모습이 그려졌다.라연은 표현을 잘 안하는 천일이 불만이
[OSEN=김은애 기자] 위기가 커질수록 각자의 사랑은 더욱 애틋해졌다. 이현우와 조이가 연인사이를 지켜가고 있는 가운데 이서원도 조이에 대한 마음을 접지 못했다.24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이
[OSEN=조경이 기자] '안녕하세요' 정찬우가 체육관 튜닝에 빠져 있는 남편 때문에 화를 억누르지 못했다.24일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에 데뷔 13년차 배우 박민지, 장미여관의 강준우 육중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두번째 사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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