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준범 기자] 올 상반기 한국영화는 지난해 전체적인 흥행 부진과 올 상반기 할리우드 블록버스터들의 대거 공습 때문에 크게 위축됐다. 100억원이 투입된 ‘화려한 휴가’와 300억원 이상의 제작비를 들인 ‘디 워’가 쌍끌이 흥행몰이로 한국영화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활력을 불어넣긴 했지만 한국영화의 미래는 그다지 밝지만은 않다. 극심한......
[OSEN=손남원 기자]미국 전역 개봉 3주째에 들어간 '디워'가 최종적으로 얼마 정도의 수익을 올릴수 있을까. '디워'는 2주차 주말 성적(22~24일, 이하 한국시간)에서 미 박스오피스 8위로 떨어지며 금요일 61만 4000, 토요일 120만 8000, 일요일 77만 3000 등으로 모두 259만 5000달러를......
[OSEN=김지연 기자] 배우 채시라와 고현정. 이들의 공통점은 바로 신인시절 김종학 감독의 작품에 출연해 스타로 발돋움한 케이스라는 사실이다. 지금은 톱스타가 돼있는 이들의 연기인생을 거론할 때 ‘여명의 눈동자’와 ‘모래시계'를 빼놓을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그녀들과 김종학 감독은 떼어놓을 수 없는 운명과도 같은 관계임에 틀림없다.......
[OSEN=이정아 기자]올 하반기 또 한 명의 대형 여자 스타가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120억 원을 들인 대작 SBS 수목드라마 ‘로비스트’(최완규 주찬옥 극본/이현직 부성철 연출)로 돌아오는 장진영이다. 장진영은 지난 2001년 SBS ‘순풍산부인과’를 끝으로 방송가를 떠난 이후 6년 만에 다시 안방극장으로 돌아온다. 지난 9월 초......
[OSEN=강희수 기자] 이쯤 되면 거의 패러디다. SBS TV 월화사극 ‘왕과 나’(유동윤 극본, 김재형 손재성 연출)에서 영화 ‘왕의 남자’를 연상케 하는 장면이 등장해 기억을 새롭게 했다. 24일 밤 2회 연속 방송된 ‘왕과 나’의 9회분에서는 성종(고주원 분)이 나라 일을 돌보지 않고 내시, 상궁, 나인들과 어울려 유희에만 빠져 지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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