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조경이 기자] 2008년에는 남자 배우들이 스릴러의 주축이 돼 극을 이끌어 갔다. 여배우들이 스릴러 장르에서 맡을 수 있는 인물은 보조적인 역할이거나 피해자의 위치에 있는 작은 비중이었다. 변신을 하고 싶고 새로운 장르, 센 장르에 도전하고 싶은 여배우들이 이구동성으로 했던 말은 그렇게 도전할만한 시나리오가 없다는 것이었다. 그들도......
[OSEN=조경이 기자] 배우 정애연(27)이 영화 ‘슬픔보다 더 슬픈이야기’의 사진 작가 제나 역으로 돌아왔다. 정애연은 극중에서 사랑을 믿지 않는 인물로 세상에 거는 기대와 희망이라고는 조금도 없는 인물이다. 자신이 소유한 명품 백과 같이 조건이 훌륭히 잘 갖춰진 남자를 결혼 상대자로 정해 놓고 약혼을 하지만 진짜 사랑이 뭔지 보여주는......
[OSEN=최현유 기자] 이경규가 출연한 SBS ‘절친노트’가 0.6%포인트 소폭 상승한 결과를 보이며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7일 시청률조사기관인 AGB닐슨미디어 리서치에 따르면 6일 방송된 ‘절친노트’는 10.7%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전날 기록한 10.1%에서 0.6%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낮술의 분위기를 공감하게 만드는 영화, ‘낮술’ [OSEN=정덕현의 네모난 세상] ‘워낭소리’의 폭발적인 관심 이후, 늘어난 독립영화에 대한 관심 때문일까. 단돈 1천만 원의 제작비를 들여 만들어진 독립영화 ‘낮술’의 흥행이 심상찮다. 개봉 열흘만에 관객 1만 명을 동원한 이 독립영화는 지금 2만 명 고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OSEN=조경이 기자] 배우 김명민과 권상우가 올해 최루성 멜로 영화에 출연해 관객들의 눈물샘을 자극하기 위해 나섰다. 먼저 권상우는 영화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의 주연을 맡아 올 봄 화이트데이 커플들을 공략한다. 극중에서 권상우는 불치의 병인 암에 걸려 시한부 인생을 사는 라디오 PD 케이 역을 맡았다. 자신의 아버지가 불치의......
[OSEN=조경이 기자] 배우 남상미(25)와 유진(28)이 올 여름 호러 퀸을 두고 자리 싸움을 벌이게 됐다. 남상미는 최근 공포 영화 ‘비명’(이용주 감독)의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비명’은 신들린 소녀를 둘러싼 잔혹한 욕망과 핏빛 공포를 담은 미스터리 호러 영화이다. 이제껏 한국영화에서 다룬 적이 없는 사이비 종교와 무속에 대한 광신을......
한소희-전종서, 손 꼭 잡고 레드카펫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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