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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컴온 존슨, 내 볼 뺏어봐!'
2011.11.18 20: 57인삼공사, '승리의 하이파이브!'
2011.11.18 20: 54존슨-화이트, '땀 튀기는 치열한 볼다툼'
2011.11.18 20: 46존슨, '오세근, 이러지 마!'
2011.11.18 20: 44존슨, '골 좀 넣자!'
2011.11.18 20: 37존슨, '아, 이렇게 기회를 놓치는 건가?'
2011.11.18 20: 30존슨, '날 못 막어!'
2011.11.18 20: 24김성철-김선형, '아, 너무 아프다!'
2011.11.18 20: 20존슨-오세근, '내 볼이야!'
2011.11.18 20: 15문경은 감독대행, '바로 그거야!'
2011.11.18 20: 09김태술, '존슨이 가리네!'
2011.11.18 20: 06인삼공사 치어리더, '귀엽게~'
2011.11.18 20: 00인삼공사 치어리더, '상큼 발랄~'
2011.11.18 19: 59인삼공사 치어리더, '꿀벅지 뽐내며~'
2011.11.18 19: 58인삼공사 치어리더, '힘이 불끈!'
2011.11.18 19: 53김효범, '뺏길 수 없어!'
2011.11.18 19: 51박찬희, '앞에서 싸울때 나는 쏜다!'
2011.11.18 19: 49박찬희, '어, 볼이 여기 있었는데?'
2011.11.18 19: 48이상범 감독, '이길 수 있어!'
2011.11.18 19: 47화이트, '존슨, 날 못 막어!'
2011.11.18 19: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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