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현, UL엔터테인먼트 전속계약...김성균X서은수 한솥밥 [공식]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0.04.20 13: 50

 배우 이규현이 UL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20일 UL엔터테인먼트는 이규현과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밝혔다.
UL엔터테인먼트는 "이규현은 탄탄한 연기력과 무한한 가능성을 두루 갖춘 배우다. 그 역량을 잘 발휘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과 응원을 해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규현은 지난해 tvN 드라마 '쌉니다 천리마마트'에서 이순재(김대마 역)의 손자 김갑 역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 밖에도 MBC 드라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영화 '얼굴없는 보스', '아워바디', 웹드라마 '고양이의 맛' 등을 포함해 수많은 연극과 독립영화에 출연하며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극단에서 먼저 연기 생활을 시작한 그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기과 출신으로 자신만의 색깔이 돋보이는 배우다. 이번 전속계약과 맞물려 앞으로의 활발한 활동이 더욱 기대되는 바이다.
이규현은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사 UL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고 2020년 활동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각오다. UL엔터테인먼트는 김성균, 서은수, 금새록, 김영재, 최리 등을 비롯해 주목 받는 배우들을 키워낸 매니지먼트사다. / monamie@osen.co.kr
[사진] UL엔터테인먼트, 레진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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