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효리의 울프컷이 이렇게 재탄생됐다.
최근 이효리와 이상순이 참여한 투트랙프로젝트 신곡 ‘오늘부터 행복한 나’ 메이킹 비디오가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오늘부터 행복한 나’를 통해 가수로 호흡을 맞춘 이효리와 이상순이 담겼다. 이효리는 노래를, 이상순은 기타를 연주했다. 부부가 아닌 뮤지션으로 호흡을 맞춘 두 사람은 제목처럼 내면의 행복을 강조한 노래로 깊은 감성을 선보였다.
특히 메이킹 비디오에서는 이효리의 헤어스타일을 확인할 수 있다. 최근 ‘망한 머리’로 화제를 모았던 울프컷이 자리를 잡았고, 이효리 특유의 매력과 개성으로 울프컷을 소화하며 대한민국에 울프컷 앓이를 여럿 생산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효리는 최근 티빙 오리지널 ‘서울체크인’에 출연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