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로 이후 7년 만에 판타지오에서 신인 남자 아이돌이 데뷔한다.
22일 OSEN 취재에 따르면, 판타지오는 올해 상반기 신인 보이그룹을 론칭할 예정이다. 새 보이그룹은 이번 상반기 데뷔를 목표로 현재 앨범 작업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판타지오의 새 남자 아이돌은 아스트로 이후 무려 7년 만에 내놓는 그룹이다. 앞서 보이그룹 아스트로와 걸그룹 위키미키를 성공시킨 판타지오가 새 아이돌을 통해 어떤 비전과 색깔을 선보일지 K팝 팬들의 많은 기대가 쏠릴 것으로 보인다.
또한 관계자들에 의하면, 판타지오 뉴 보이그룹에는 노래, 안무 능력, 비주얼까지 멤버들의 실력이 모두 출충해 데뷔 전부터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고.
한류스타 차은우를 비롯해 문빈, MJ, 진진, 윤산하까지 K팝 대표 '청량돌'로 사랑받고 있는 아스트로에 이어 또 한번 '글로벌 보이그룹'을 탄생시킬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아스트로는 최근 멤버 라키와 깊은 대화 끝에, 전속계약을 종료하고 팀을 탈퇴하면서 그룹이 5인체제로 재정비됐다. 지난해 차은우, 문빈, 진진, 윤산하 등은 판타지오와 재계약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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