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양, 이제는 KIA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25.11.24 16: 23

24일 오후 서울 잠실 롯데호텔 월드 크리스탈볼룸에서 ‘2025 신한 SOL뱅크 KBO 시상식’이 열렸다.
예상대로였다. 한화 이글스 코디 폰세(31)가 2025시즌 MVP로 선정됐다. 폰세는 기자단 투표 124표 중 96표(76%)를 얻어 23표에 그친 르윈 디아즈(삼성)를 제치고 수상했다. SSG 앤더슨, 삼성 후라도, NC 라일리, KT 안현민, 롯데 레이예스가 각각 1표식 얻었다. 폰세는 부상으로 The Kia EV6 전기차를 부상으로 받았다. 
한화 소속으로 퓨처스 북부리그 승리상을 수상한 이태양이 시상식을 마치고 KIA 점퍼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태양은 2차 드래프트로 KIA에 지명됐다. 2025.11.24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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