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몽, 불법자금 도박의혹에 "포커선수가 꿈..문제시 조사받을 것"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6.05.19 06: 34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가수 MC몽이 틱톡 라이브 방송을 통해 자신을 둘러싼 불법 자금·도박 의혹 등에 대해 직접 입장을 밝혔다. 특히 그는 "문제가 있다면 조사받겠다"며 강하게 반박했다.
18일, MC몽이 SNS 방송에서 A씨와  한 팬 플랫폼 관련 갈등 상황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처음에는 BPM과 함께 일하고 싶다며 적극적으로 제안했었다"고 주장했다.

이어 "팬 플랫폼과 독점 협업을 원했고  다른 계약을 하지 말아달라고 요청하기도 했다"며 " 작은 회사였고 우리 회사가 아니었으면 상장도 쉽지 않았을 것이라는 이야기를 직접 들었다"고 말했다.또 "현재 A가 소송을 당한 상황에 대해서는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며 "나는 내가 아는 내용만 이야기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MC몽은 회사 운영 비용과 투자 규모도 언급했다.그는 한 보이그룹에 대해 "계약금만 165억 원 정도 들어갔다"며 또 솔로가수B에 대해선 "첫 번째 앨범 제작비도 약 100억 원 수준이었다"고 주장했다. 이어 "A는 자기 돈을 엄청 썼던 사람"이라며 회사 운영 방식 차이로 갈등이 있었다고 설명하기도.
특히 자신을 향한 불법 자금 및 도박 의혹에 대해서는 강하게 반박했다.MC몽은 "법인카드로 커피 한 잔도 안 사 먹은 나에게 수백억 원대 도박 이야기가 나온다"며 "회삿돈으로 도박했다는 건 이해할 수 없는 이야기"라고 주장했다.
이어 과거 외환관리법 위반 사례도 직접 언급했다.그는 "예전에 7만 달러 환전 문제로 적발된 적이 있다"며 "당시 일부는 실제 홀덤을 하기 위해 가져갔던 것도 맞다"고 털어놨다. 또 "LA에 친한 형·동생들이 있어 음악 작업을 자주 했고 홀덤도 좋아한다"고 말하며 "회사 사람들에게도 늘 이야기했다. 은퇴하면 프로 포커 선수가 되고 싶다고 했다. 그게 진짜 꿈"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와관련, MC몽은 "문제가 있다면 조사받겠다. 아니 조사받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다만 이날 방송에서 언급된 회사 운영, 투자 규모, 타인 관련 내용들은 모두 MC몽 측 주장으로, 관련 인물과 회사들의 별도 입장이나 사실관계는 확인되지 않은 상태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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