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 정영림, ♥심현섭과 매일 싸우는 이유 밝혔다 “내가 욕먹는다고”(조선의 사랑꾼)[어저께TV]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6.05.19 06: 29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정영림이 심현섭을 살뜰히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18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결혼 1주년을 맞은 심현섭, 정영림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심현섭이 2년째 살고 있는 울산의 신혼집. 제작진은 “(예전엔) 헤어져서 집을 팔 뻔하지 않았냐”라고 말해 심현섭의 웃음을 자아냈다. 심현섭은 과거 정영림과 연애를 위해 울산에 집을 얻었으나 이별하면서 집을 처분할 위기에 처한 바 있다.
심현섭은 결혼 1주년 기념을 위해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저 혼자 나오면서 영림이한테는 지인들 만나러 간다고 하고 저녁에 좋은 공연을 준비해 놨다고 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심현섭은 신혼인 만큼 정영림의 살뜰 케어를 자랑하고 나섰다. 그는 “아침에 어디 나갈 때 엘리베이터 문이 닫히는 순간에도 목소리가 들린다. 1층까지 내려온다. 수염이랑 코털 깎고 가라고”라고 말했다. 정영림은 “오빠는 (털이) 잘 자라더라”라고 덧붙였다. 정영림은 심현섭의 코털, 귀털까지 관리해 주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정영림은 “사람들은 결혼했으니까 부인이 챙겨줄 거라고 생각하지 않겠냐. 맨날 싸운다. 오빠 이러고 나가면 내가 욕먹는다고. 오빠가 자기가 입고 싶은 걸 입어야 하는 고집이 있다”라고 심현섭의 고집을 폭로했다. 심현섭은 투덜거리면서도 아내 덕분에 패션도 깔끔해졌다고 말했다. 오래되고 색이 바랜 옷들은 다 버렸다고 덧붙였다.
두 사람은 연애부터 결혼 과정, 현재까지를 회상하며 잠시 추억에 젖었다. 현재 2세를 위해 시험관 시술 3차를 준비 중인 정영림은 “아기 때문에 조금만 일찍 만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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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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