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프리뷰] '스윕 기회' 한화, 류현진 한미 통산 200승 재도전
OSEN 조은혜 기자
발행 2026.05.24 10: 06

 한화 이글스 류현진이 한미 통산 200승에 재도전한다.
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한화는 24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홈경기를 치른다. 앞선 두 경기를 모두 잡은 한화는 시즌 전적 22승24패를 마크, 이날 3연승과 싹쓸이승에 도전한다.
선발투수로 류현진이 200승이라는 위대한 도전에 나선다. 메이저리그에서 78승을 달성한 류현진은 올 시즌 4승까지 KBO 121승으로, 도합 199승을 기록 중이다. 이날 두산을 상대로 승리를 추가하면 200승 금자탑을 완성하게 된다.

17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KT 위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렸다.홈팀 KT는 맷 사우어, 방문팀 한화는 류현진을 선발로 내세웠다.5회말 KT 공격을 무실점으로 막아낸 한화 선발 류현진이 더그아웃으로 향하고 있다. 2026.05.17 / dreamer@osen.co.kr

류현진은 지난 17일 수원 KT전에서 200승 도전에 나서 5이닝 5피안타 1볼넷 3탈삼진 2실점을 기록, 승리 요건을 갖추고 마운드를 내려갔으나 불펜이 타이트한 점수 차를 지키지 못하면서 결국 승리가 날아갔고, 팀도 패했다.
류현진은 지난해 두산을 상대로는 2경기 등판해 승리 없이 1패만 기록했다. 5월에는 6이닝 비자책 1실점으로 호투했으나 8월 6이닝 6실점으로 아쉬운 모습을 보인 바 있다. 올 시즌 두산전은 첫 등판이다.
한편 4연승 후 3연패 위기에 몰린 두산은 최승용이 무거운 짐을 짊어지고 선발 등판에 나선다. 최승용은 앞선 9경기에서 43⅓이닝을 소화해 1승4패, 평균자책점 4.57을 기록 중이다. 지난 시즌 한화전에는 3경기 나와 승패없이 평균자책점 3.21의 성적을 남겼다.
/thecatch@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