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세븐틴 디노 '부캐' 피철인, '전국노래자랑' 출연…정식 데뷔 전 무대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6.05.29 16: 09

그룹 세븐틴 막내 디노가 ‘부캐’ 피철인으로 ‘전국노래자랑’ 무대에 오른다. 정식 데뷔 전 갖는 무대인 만큼 많은 관심이 집중된다.
29일 OSEN 취재 결과, 세븐틴 디노의 부캐 ‘피철인’은 오는 6월 27일 경주 쪽샘지구에서 열리는 KBS1 ‘전국노래자랑’ 무대에 선다.
피철인은 그룹 세븐틴 ‘만능 막내’ 디노의 부캐다. 굴지의 가요 기획사 BOMG를 이끄는 대표이자 정 많고 흥 넘치는 프로듀서라는 설정의 캐릭터로, 2021년 세븐틴 팬미팅 VCR에 처음 등장한 뒤 팬들에게 꾸준히 사랑받아 왔다. 그는 미니 1집을 통해 정겨운 오지랖으로 사람들의 이야기를 샘플링하고, 이를 음악으로 리믹스하는 ‘길 위의 프로듀서’로 발돋움할 예정이다.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피철인은 오는 8월 3일 미니 1집 ‘吉BOARD’(길보드)를 발표하며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다. 1990년대 길거리 문화 ‘길보드’를 한자 길할 길(吉), 영어 단어 ‘BOARD(판, 무대)’로 재해석한 앨범명으로, 길거리를 무대 삼아 국민적 흥을 불러일으키겠다는 포부와 이를 통해 모두의 삶이 길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피철인으로 솔로 데뷔를 앞두고 있는 디노는 새로운 도전에 나서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전국노래자랑’ 출연 역시 새로운 도전의 일환으로 보이며, 디노는 한 매거진과 인터뷰에서도 “피철인이라는 캐릭터를 통해 더욱 신선하고 다양한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한 자리에 머무르지 않고 누구도 해보지 못한 것에 도전해 보고 싶었다. 피철인이 가진 멋을 지금 시대에 맞게, 또 내게 어울리게 만드는 방법을 오랜 시간 고민하고 연구했다”고 말한 바 있다.
‘본캐’ 디노의 다재다능한 면모와 피철인 특유의 유쾌한 매력이 어우러져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할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전국노래자랑’을 통해 ‘피철인’을 각인시킬지 주목된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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