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故마이클 잭슨 곡 강세에도 호성적…美빌보드 ‘버블링 언더 핫100’ 10위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6.06.03 07: 53

르세라핌(LE SSERAFIM)의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했다. 
2일 발표된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의 최신 차트(6월 6일 자)에 따르면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의 정규 2집 ‘‘PUREFLOW’ pt.1’과 타이틀곡 ‘BOOMPALA’(붐팔라)는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을 비롯해 ‘톱 앨범 세일즈’, ‘버블링 언더 핫 100’ 등 8개 부문에 포진, 미국 빌보드 주요 차트에서 고른 성과를 거뒀다. 
새 앨범은 ‘빌보드 200’ 10위로 데뷔, 이로써 르세라핌은 4세대 K-팝 걸그룹 중 유일하게 5개 앨범 연속 해당 차트의 ‘톱 10’에 이름을 올리는 기록을 세웠다. 또한 이 음반은 이번 주 ‘톱 앨범 세일즈’와 ‘월드 앨범’ 정상까지 석권했다.

타이틀곡 ‘BOOMPALA’는 ‘버블링 언더 핫 100’ 10위를 차지했다. 이는 빌보드 메인 송 차트 ‘핫 100’에 아쉽게 진입하지 못한 25곡의 순위를 집계한다. 세계적인 뮤지션 드레이크(Drake)의 정규 앨범 수록곡과 영화 ‘마이클’을 계기로 역주행 중인 마이클 잭슨(Michael Jackson)의 곡이 강세를 보인 이례적인 상황에서 호성적을 거뒀다. 또한 ‘글로벌 200’과 ‘글로벌 (미국 제외)’에 각각 98, 63위로 진입했다. 전 세계 200개 이상의 국가/지역의 온라인 스트리밍과 디지털 판매량을 반영하는 차트인 만큼 글로벌 음악시장에서 르세라핌의 높은 영향력을 보여준다. ‘디지털 송 세일즈’에서는 9위로 이번 주 K-팝 곡 중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
르세라핌은 ‘아티스트 100’ 11위에 자리했다. 이는 한 주간 모든 장르를 통틀어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가수를 보여주는 차트다. 금주 K-팝 가수 중 최고 성적을 거두며 막강한 존재감을 다시 한번 각인시켰다.
한편 르세라핌은 오는 6~7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과 88잔디마당에서 열리는 ‘2026 위버스콘 페스티벌’에 출연한다. 이후 7월 11~12일 인천 공연을 시작으로 두 번째 월드투어 ‘2026 LE SSERAFIM TOUR ‘PUREFLOW’’에 돌입한다. /kangsj@osen.co.kr
[사진] 쏘스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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