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AOA 출신의 배우 임도화가 글로벌 K-숏폼드라마 시장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주연을 맡은 신작이 글로벌 탑티어 플랫폼에서 1위를 차지한 것.
4일 숏폼드라마 전문 제작사 뉴유니버스에 따르면, 임도화가 여주인공으로 열연을 펼친 숏폼드라마 '내 남편은 여미새'가 아시아 및 글로벌 시장을 아우르는 대표 플랫폼 드라마박스(Dramabox)에서 전체 랭킹 1위에 등극했다.
임도화가 글로벌 흥행을 이끈 '내 남편은 여미새'는 대놓고 바람을 피우는 남편에게 시원하게 이혼을 선언한 아내가 펼치는 통쾌한 코믹 복수극이다. 극 중 임도화는 남편의 배신에 맞서 물불 가리지 않고 돌진하는 여주인공 역을 맡아,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과 찰진 코믹 연기로 전 세계 시청자들의 도파민을 자극했다.

특히 임도화가 선보인 유쾌한 복수 코드와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흡입력 높은 서사는 국경을 넘어 글로벌 팬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어냈고, 드라마박스 플랫폼 전체 1위를 차지하는 원동력이 됐다.

그런가하면 이와 동시에 뉴유니버스의 또 다른 신작인 '후회까지 168시간'(임주환·이시원 주연) 역시 북미 최대 숏폼 플랫폼 릴숏(Reelshort)에서 일간·주간 왕좌를 동시에 석권했다.
이 같은 성과와 관련해 제작사 뉴유니버스의 정호영 대표는 "릴숏과 드라마박스라는 양대 플랫폼에서 동시에 1위를 차지한 것은 특별한 이정표"라며 감격을 표한 뒤, "앞으로도 전 세계 시청자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고퀄리티 K-숏폼드라마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을 리드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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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OSEN DB, 뉴유니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