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가 전라도 사투리에 도전했다가 기가 죽었다.
6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서울에 놀러온 광주 출신 유노윤호와 전주 출신 곽범이 함께해 ‘촌놈들의 전성시대-쩐의 전쟁’ 전라도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재석은 한 다방에 등장했고, 그를 이어 하하, 허경환, 주우재도 도착했다. 전라도 사투리에 도전한 이들은 “자칫 잘못하면 오늘 말 한마디도 못하고 간다”고 두려워했다. 하하는 “내 고향은 광주다”라면서도 어리버리한 사투리를 선보였고, 유재석은 “이럴거면 서울말 써”라고 정색하기도.

롯데팬으로 유명한 하하는 “아따 형님 나 기아 타이거즈 아니여”라고 갑자기 응원하던 팀을 바꾸는 사태까지 벌어졌다.
진짜 광주 출신 유노윤호가 등장하자 네 사람은 기가 죽었고, 유재석은 “하하 어머니 고향이 전주다. 그래서 롯데 응원하잖아”라고 고자질했다.
유노윤호는 “처음부터 어디서 장난질이냐”고 분노해 웃음을 안겼다. 하하는 “너무 네이티브라 말 한마디도 못하겠다”고 울적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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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