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사에서 제공한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된 프리뷰 기사입니다.>
16년 전 가출한 시어머니의 행방을 둘러싼 미스터리가 충격을 안긴다.
오는 8일 밤 10시 방송되는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에서는 세상을 떠난 남편의 유언을 들어주기 위해 나선 아내의 사연부터 16년 전 가출한 시어머니의 행방을 둘러싼 미스터리를 추적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먼저 의뢰인의 남편은 지난해 9월 간암 말기 판정을 받은 지 5개월 만에 43살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의뢰인은 남편이 죽음을 앞두고 16년 전 집을 나간 어머니를 그리워했다고 밝히며 가족을 위해 헌신하는 다정한 사람이었던 시어머니를 떠올렸다.
의뢰인은 “처음에는 잠시 외출한 줄 알았다. 짐도 그대로 있었고 쪽지 한 장 남기지 않았다”며 의심스러운 정황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설명했지만 김풍은 “가출하는데 짐을 다 놓고 갔다니 너무 이상하다”며 의아함을 감추지 못했다.
이 가운데 시어머니는 집을 나간 지 한달 뒤 의뢰인에게 발신자 표시 제한으로 전화를 걸어와 “몸이 안 좋아서 병원에 왔다. 큰 병은 아니니 걱정하지 말라”고 말했다고. 당시 의뢰인은 남편과 결혼 전이었기 때문에 두 사람은 예비 시어머니와 예비 며느리 관계였기에 가출한 시어머니가 가족이 아닌 예비 며느리에게만 연락을 한 이유에 대해서도 의문이 증폭된다.

그러던 중 의뢰인에게 걸려온 발신자 표시 제한의 영상 통화에서는 낯선 남자가 본인의 성기를 보여주고 음란한 짓을 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더한다. 시어머니가 사라진 뒤 걸려온 수상한 전화의 정체는 무엇인지, 그리고 이는 시어머니의 실종과 어떤 연관이 있는 것인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래퍼 그리가 일일 탐정으로 합류하며 프로그램 최초 ‘2회 출연’ 기록을 세운 가운데 펼쳐지는 미스터리 추적. 그 전말이 궁금해진다. 특히 그리는 두 번 다시 공개 연애는 없을 거라는 자신의 말을 깨고 여자친구를 공개하게 된 사연도 밝힌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