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픽하이 타블로의 딸 하루가 라이즈 신곡 작사에 ‘단독’으로 참여해 눈길을 모은다.
8일 가요계에 따르면 타블로의 딸 이하루는 오는 16일 발매 예정인 라이즈의 두 번째 미니앨범 ‘II(투)’의 타이틀곡 ‘Do Your Dance(두 유어 댄스)’ 단독 작사가로 이름을 올렸다.
이하루의 ‘단독 작사’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앞서 키키의 ‘To Me From Me(투 미 프롬 미)’에 타블로와 함께 공동 작사로 참여하며 역량을 입증한 바 있는 이하루는 이때의 경험을 발판으로 라이즈의 타이틀곡 가사를 완성해냈다.

타블로의 딸 하루는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따뜻한 마음씨와 가족들을 위한 말을 자주하며 ‘힐링 소녀’라는 별명을 얻었다.
특히 최근에는 AP 시험과 SAT를 준비하고 있다고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SAT는 미국 대학에 지원하는 데 쓰이는 표준화 시험으로 대학교에서 배울 학문에 접근할 능력이 있는지를 평가하는 시험이며, AP는 대학과목 선이수제로, 고등학생들에게 대학 과목을 학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대학이수학점으로 인정해주는 제도다.
타블로와 인연이 있는 빅뱅 태양, 방탄소년단 RM 등이 하루에 대해 “최근 식당에서 하루를 봤는데 엄청 컸더라. 말도 너무 잘한다”, “하루 생각보다 사춘기 느낌 아니다. 착하고 귀엽다”고 전하기도 해 눈길을 모으기도 했다.
영화 번역도 척척 해낼 정도로 폭풍성장한 하루의 단독 작사 소식까지 알려지면서 미래를 기대하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elnino8919@osen.co.kr